교통부 장관 “2021 르바란 귀향 할 것”…. 코로나19 대책본부 “아직”

교통부 장관 “2021 르바란 귀향 할 것”…. 코로나19 대책본부 “아직”

Budi Karya Sumadi 교통부 장관은 정부가 2021년 르바란 기간에 귀향을 금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르바란 명절은 여전히 코로나19 프르토콜과 함께 할 것으로 보인다.

교통부 장관은 3월 16일(화) DPR 국회 실무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전달하면서 귀향객 교통 흐름을 위한 운송과 귀경객 교통 흐름에 대한 여러 문제를 논의했다.

부디 장관은 온라인 업무 회의에서 “우리가 가장 먼저 말할 수 있는 것은 2021년 귀향과 관련해서 원칙적으로 교통부는 귀향을 금지하지 않는다”고 재차 말했다.

lebaran 2021교통부는 르바란 귀향에 발생하는 여러 문제에 대해 7가지 정책을 세우고 있다고 강조했다.

교통부가 르바란 교통 문제를 위한 7가지 정책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교통부는 건강 프로토콜을 엄격하게 적용하여 출발지에서 여행 중간, 도착지까지 관리한다. 이에 당국은 터미널, 역, 항구 및 공항에서 여행을 위한 저렴한 GeNose 테스트를 사용할 예정이다.

둘째, 육상, 해상 및 항공 운송 서비스의 가용성을 보장한다.
셋째, 교통 수단 및 인프라를 개선한다.
넷째, 교통 수단 질서 및 보안을 강화한다.
다섯째, 군경 공무원과 도로공사(Korlantas POLRI, PU, Jasa Marga) 지방 정부 및 운송 서비스 운영자를 포함해서 공동으로 총력 수행한다.
여섯째, 르바란 교통 수단의 원활하고 질서있는 시스템을 적용한다.
일곱째, 사전 준비부터 시행 이후까지 르바란 구간 교통을 모니터링하고 평가한다.

한편, 교통당국은 올해 2021년 르바란에는 귀향과 귀경 인파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여행을 원하는 이들의 욕구를 점점 더 키우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교통 장관은 “백신 접종은 사람들이 여행을 더 원하게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자동차 사치세(PPnBM) 0% 시행으로 자동차 소유가 증가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교통부 장관은 르바란 귀경 최종 허가는 각 부처와 협의를 마치고 COVID19 대책본부에서 최종 발표할 것이라고 한발 물러섰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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