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멜리아와 김민준이 들려주는 한류 이야기 –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원장 김용운)은 온라인을 통한 한류의 지속적 확산과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한류콘텐츠를 주제로 하는 양국의 남녀 주인공 이야기를 다룬 웹툰 ‘K-친구(Chingu)’를 3월 10일부터 한국문화원 홈페이지(id.korean-culture.org)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Untitled‘K-친구’는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어를 전공하고 있으며 한류에 관심이 많고 활발한 성격을 가진 ‘아멜리아(Amelia)’와 교환학생으로 인도네시아에 와서 아멜리아와 같은 캠퍼스에서 공부한 한국인 남학생 ‘김민준(Kim Min Joon)’이 서로를 알아가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보여주는 웹툰으로서, K-POP, 한복, 한식, 드라마, 태권도 등 다양한 한류콘텐츠를 주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국문화원은 ‘K-친구’가 평소 한국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지방소재 한류팬들과 한류를 처음 접하는 인도네시아 국민들에게 쉽게 한국문화를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10대와 20대에서 많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K-친구’는 3월 10일부터 매주 1회씩 총 8회 제작되며, 한국문화원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출처를 표시하고 내용을 변경하지 않는 조건으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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