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새 차 구입하면 사치세 100% 면세… 1,500cc 이하 단계별 시행…현지 생산차량 해당

3월부터 5월까지 사치세 100% 면세하고, 6월~ 8월 50%, 9월~ 11월 25%, 12월 25%

정부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1,500cc 이하 신차 구매에 대한 사치세를 첫째는 3개월 동안 100%로 면세하고, 그후 3개월 동안 50%로, 그후 25%로 공제한다고 현지 언론이 앞다투어 보도했다.
100% 면세는 정부가 부담하는 제도(skema ditanggung pemerintah-DTP)로 추진된다.

새 차 사치세 (PPnBM) 면세는 국민들이 코로나 – 19 확산 가운데 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위한 것이다. 또한 정부는 구매력을 자극하여 자동차 생산 판매를 81,752대 늘리고 국가 수입도 1조4,000억 루피아만큼 늘이기 위함이다.

unnamed정부는 근로자를 많이 고용하는 차량 제조 산업이 코로나- 19 영향을 크게 받고 있어, 신차 구매에 대한 사치품 구매세를 면세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신차구매에 대한 사치세 면세를 받는 차량의 종류는 Daihatsu Xenia, Mitsubishi Xpander, Suzuki Ertiga, Wuling Confero, Toyota Avanza, Nissan Livina, Toyota Agta, Honda Brio Satya, Toyota Calya, Daihatsu Sigra, Daihatsu Ayla 등 친환경 소형차량으로 현지에서 생산하는 차량에 해당한다.

아일랑가 하르타르토 경제 조정장관은 ” 중상층에서 신차를 구매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차량구입에 PPN 10%, 사치품판매세 10 – 125%, 차량세 (PKB) 2%, 소유권 이전에 10-12.5%를 납부해야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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