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Jakarta 주 정부는 Jakarta 여러 지역 178곳 하수 펌프장에 487개의 펌프를 설치했다. Jakarta 주 정부 Ahmad Riza Patria 부지사는 배수 펌프장은 장마에 적절하게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자카르타 주 정부가 향후 자카르타의 잠재적인 홍수에 대응할 준비가 되었음을 확인하고 있다는 걸 재차 발표했다.
Aliza 부지사는 1월 20일 개인 Instagram 계정에서 “자카르타의 홍수 제어 시스템 중 하나인 Pluit Pump장, Penjaringan 펌프장은 북부 Jakarta 하류 지역의 홍수 제어를 위해 최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Jakarta의 모든 펌프장에 펌프 상태는 장마철에도 작동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집중적인 폭우가 쏟아지지만 자카르타 홍수를 피할 수 없다. DKI 자카르타 주지사 Anies Baswedan은 자카르타에서 하루 강수량이 100mm 이상이면 홍수를 피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아니스 주지사는 “자카르타 배수 시스템은 하루 최대 용량은 100mm강우량이다. 자카르타 저지대에 배수 용량은 지역적으로 50mm, 70mm, 120mm, 150mm가 있지만, 평균은 약 100mm”라고 말했다. 따라서 자카르타는 강우량이 100mm 미만에 침수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 당국자들이 사전 조치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했다.
자카르타 부지사는 강우량이 증가함에 따라 수도에서 홍수가 발생할 가능성을 예고하면서 “자카르타에서 강우량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하수 준설작업, 저수지 및 펌프 시설을 점검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1년전 자카르타와 수도권 집중호우에 한인동포뿐만 아니라 저지대 주민들은 안방까지 들어온 흙탕물로 엄청난 수난을 겪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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