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182기 추락 6일차, 시신과 기체 인양 그리고 음성녹음장치 수색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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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백 141개, 기체잔해 인양…4명 지문인식 신원확인…높은 파도에 어려움
-국립교통안전위원회, 30일후에 추락사고 종합보고서 발표…”공중폭발아니다”
Sriwijaya 항공 SJ-182기 추락 6일차를 맞고 있는 14일(목) 현재 시신과 기체 인양 그리고 음성녹음장치 CVR 블랙박스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가수색구조청(Basarnas)의 Bagus Puruhito 장군은 Sriwijaya 항공 SJ-182기 추락관련 5일차 결과를 13일 저녁늦게 발표했다.
국가수색구조청(Basarnas) 청장에 따르면 신체 부위를 담은 바디백 141개, 기체 잔해 작은 파편 31개 가방, 큰 파편 28개를 인양했다고 말했다.
이날 자카르타 북부 딴중뿌리옥 JICT II에서 수색구조청장은 “기체 잔해와 시신을 인양했으며, 블랙박스인 비행기록장치 FDR도 포함된다”고 말했다.
Sriwijaya Air SJ 182 항공기 터빈
Sriwijaya Air SJ 182 항공기 터빈
수색팀들은 비행기 추락지점에 파도가 높아 인양과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수색구조청은 “해상 파도가 2.5m까지 일어 수색이 중단되고 있으나 대원들은 기상악화에도 여전히 수색 작업을 수행하는 데 열성적이다”라면서 14일 좋은 날씨를 바랬다.
한국해수부 소속 아라호도 탐색작업에 나서고 있지만 높은파도에 대원들이 멀미와 탐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추락 사고 발생 6일째인 수색본부는 국가 여러기관이 총동원되어 스리위자야 SJ182기 추락 사고원인과 시신과 기체 인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9년 라이온 항공 CVR (Cockpit Voice Recorder) 블랙 박스 상태
2019년 라이온 항공 CVR (Cockpit Voice Recorder) 블랙 박스 상태
기술평가응용기관(BPPT)은 조종석 음성 기록장치 CVR 블랙박스를 찾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
BPPT의 해양조사기술센터 Djoko Nugroho의 책임자는 임무기간인 17일까지 조종석 음성 기록장치 CVR 블랙박스를 찾기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찾는 블랙박스 CVR는 건초 더미에서 바늘 찾기이지만 곧 발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해군본부와 응급구조단 SAR도 조종석 음성 기록장치 CVR를 찾기위해 수중로봇을 투입하고 24시간 교대로 수색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조종석 음성 기록장치 CVR 블랙박스는 4개 체널에 관제탑과 교신내용, 조종실 대화내용, 기체 소음을 음성 녹음되어 있어서 추락당시 사고 원인을 알수 있는 중요한 장치다.
한편 사고대책본부는 경찰청 피해자식별 (DVI) 팀이 희생자 가족으로부터 111개의 DNA 샘플을 받았다며 “인양된 시신과 DNA를 일치여부를 검사하는데 1주에서 2주일 소요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12일 현재 인양된 시신가운데 4명이 지문인식으로 신원이 확인됐다.
또한, 사고대책본부는 Sriwijaya 항공 SJ-182기 추락관련 가짜뉴스를 조심하라면서 공중폭발이 아니다고 말했다. 담당자는 “비행기가 공중폭발이면 기체 부품이 넓은지역에 있겠지만 이번 사고는 추락 폭발로 일정지역에 집중 분산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당국은 사고시점 30일후에 사고종합보고서를 발표하겠다고 13일 밝혔다.
국립교통안전위원회(Komite Nasional Keselamatan Transportasi-KNKT)는 “현재 수색본부는 시신인양, 기체인양과 음성기록장치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 사고시점 30일후에 추락사고 종합보고서를 발표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