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게만 생각했던 소중함에 대해 다시 생각

학생기자 정주하 SWA 11

어느새 2020년이 흘러 2021년이 다가오고 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의 유행이 많은 변화를 일으켰다. 학교는 온라인 수업으로 변경되었고 사람들을 만나는 것조차 자유롭지 못한다.

이러한 변화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반대로 그만큼 당연하게만 생각했던 소중함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는 한해였다.

지금처럼 많은 위기들을 잘 견디고 지나왔듯이 다 같이 힘내서 이겨낼 거라고 믿는다. 아울러 그동안 우리가 누리고 있었던 당연한 줄 알았던 것들이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

코로나로 인해 답답하고 어려운 시기를 걷고 있지만 희망을 잃지 말고 2021년에는 모두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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