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신년사, “전 국민 무료접종 하겠다”재외국민도 해당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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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국민과 함께 3차 유행을 조기에 끝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달이면, 백신 접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우선순위에 따라 순서대로 전 국민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1월11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우선순위에 따라 전국민이 (코로나 백신)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신년사 어디에도 재외국민에 대한 언급은 없어 코로나 백신이 논란을 초래하고 있다. 재외국민이 처한 코로나 환경은 지역별로 상황이 다르다. 아프리카 등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반면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국에 있는 재외국민은 심지어 이미 현지에서 백신을 맞은 경우도 있다.

과연 문대통령은 해외 열악한 오지의 재외국민도 ‘전 국민’에 포함시켰는지 의문이다. 이때문에 ‘재외국민에 대한 코로나 무료백신 접종에 대한 방침’은 실행을 앞두고 논란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동포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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