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스리위자야 항공 SJ-182기 블랙박스 비행기록장치 인양…음성기록장치 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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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포스트) 스리위자야 항공 SJ-182기 대책본부는 스리위자야 항공 SJ-182기 블랙박스 비행기록장치인 FDR(Flight Data Recorder)를 인양했다.
SJ-182기 블랙박스 비행기록장치인 FDR는 오늘 오후 18시 03분에 자카르타 북부의 JICT II 부두에 도착했다.
SJ-182기 블랙박스 FDR(사진)는 바닷물이 가득찬 투명박스에 담겨져 있었으며 주황색으로 기자단에게 공개되었다.
스리위자야 항공 SJ-182기 블랙박스 기자단에게 공개스리위자야 항공 SJ-182기 블랙박스인양 2시간전 교통부 장관은 자카르타 인근 해역인 뿔라우스리부 섬에 추락한 Sriwijaya 항공 SJ-182기 블랙박스를 발견했다고 12일 오후 밝혔다.
Sriwijaya 항공 SJ-182기 블랙박스는 16.20분에 추락지점인 Laki 섬과 Lancang 섬 주변에서 4일간의 수색 끝에 발견됐다.
Budi Karya 교통부 장관(Menhub)은 “발견된 블랙박스가 비행 데이터 기록장치(FDR)”라고 말했다.
한편, 스리위자야 항공 SJ-182기 대책본부는 여전히 조종석 음성기록장치(CVR)를 찾고 있다.
블랙박스 수색오늘 인양된 비행자료기록장치(Flight Data Recorder)는 비행기록장치의 일종이다. 특정한 항공기 성능 파라미터를 저장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으로 최근 통합 장비로 구성되고는 있지만 조종실음성기록장치 (Cockpit Voice Recorder)와는 용도 측면에서 차이가 있다.
블랙박스는 비행자료기록장치(FDR), 비행영상저장장치(AVR, Airborn Video Recoder), 조종실음성기록장치(CVR, Cockpit Voice Recorder)의 또 다른 이름이다.
블랙이란 이름과는 반대로 실물은 발견하기 쉽게 적색이나 오렌지색으로 도장되어 있다.
비행기가 추락하여 승무원과 승객이 전원 사망하는 경우, 원인 규명의 단서를 얻는 것이 매우 어렵다. 이 때문에 재발 방지를 위해서도 비행 중의 상황을 재현할 수 있도록 비행 상태, 조종석 안의 목소리나 교신을 기록하기 위해서 여객기 등에 탑재되고 있다.
장치는 추락할 때 상당한 중력가속도, 화재, 해수 압력 등에 견딜 수 있도록 높은 내충격, 내열성, 내수성을 갖는다. 또한 회수할 때의 위치 통보용으로 발신기도 내장하고 있다. 블랙박스는 수심 약 100m의 압력에서도 견딜 수 있고. 섭씨 1,300도의 높은 온도에서도 견딜 수 있다.
한편, 3군사령관 TNI Hadi Tjahjanto 장군은 “Sriwijaya Air SJ 182 항공기의 블랙 박스 조종석 음성 녹음장치(CVR)도 곧 발견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