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노동자운동(GBJ) 15일부터 22일까지 데모 예고

자카르타노동자운동(GBJ)은 자카르타 중부 대통령궁 앞에서 고용창출법을 반대하는 시위를 15일부터 22일까지 갖는다고 발표했다.

자카르타노동자운동은 자카르타에 기반을 둔 노조 연합체로 자카르타 경찰청(Polda Metro Jaya)에 집회에 대한 안내서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GBJ 시위대는 대통령궁을 가기에 앞서 5개 장소에서 집결해 이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위대 집결지는 kawasan industri Pulogadung, kawasan industri KBN Cakung, kawasan industri KBN Marunda, flyover Pasar Rebo, waduk Pluit이다.

GBJ 시위 데모행렬은 15일부터 22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자카르타 중심에서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경찰당국에 따르면 GBJ 시위대는 대통령궁으로 가지 않고 Simpang Cempaka Putih 등 각 지역에서 시위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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