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생산지 찌안주르 보급품에서 프라스틱 알갱이 섞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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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쌀 주생산지 가운데 하나인 서부자와 찌안주르 주민들에게 보급된 쌀에서 프라스틱 알갱이가 섞여 나왔다.

지난 주말 9월19일 디딕닷컴과 콤파스는 이 지역주민들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코로나19 지원품 쌀 라면 기름 가운데 쌀속에서 프라스틱 알갱이가 섞여 있다고 보도했다.

beras-bansos-bercampur-plastik-di-cianjur-3_169TITIN 주민은 “쌀을 받자마자 식구랑같이 밥을 지어 먹었다”며 “먹을 때 딱딱한 느낌이 있었다. 처음에는 플라스틱 알갱이가 있다는 사실을 몰라 그냥 요리했다. 하지만 먹은 후에는 약간 딱딱한 알갱이가 느껴졌다”고 말했다.

신고를 받은 마을통장은 주민들을 보건소에서 건장 검진을 해주고 있다.

중앙정부 사회부는 전국에서 코로나19 지원 프로그램으로 수백만 가구에 지역주민 생필품 지급 ‘ bantuan sosial (bansos) bantuan pangan non-tunai (BPNT)’을 시행하고 있다.

프라스틱 쌀 사건은 기상악화나 수확기를 앞둔 시기에 쌀 값이 오르면 예전에도 종종 기사화됐다. 한편, 사회부가 실시하는 코로나19 생필품 지원 프로그램은 저단가 납품과 결제문제로 이슈가 되어 왔다.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