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스 주지사 “PSBB로 다시 돌아가겠고 비상사태까지”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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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2차 PSBB 전환기 일일 코로나 19 확진자 3배 급증에 최후 통고

“비상사태 되면 모두 집에 있어야, 경제 활동, 종교 활동, 사회 활동 중단될 것” 

아니스 주지사는 자카르타에서 일일 코로나 19 확진자가 3배로 급증하자 “PSBB로 돌아가겠고 비상사태에 들어가겠다”고 경고했다.

아니스 바스웨단 자카르타 주지사는 지난 7월 12일(토) 자카르타 주 정부의 유튜브 계정을 통해 시민들에게 건강 프로토콜을 준수하지 않으면 PSBB(대규모 사회적 제한-Pembatasan Sosial Berskala Besar)로 돌아가겠고 비상사태에 들어가겠다고 경고했다.

자카르타 주정부는 1차 PSBB 전환기 6월 4일부터 7월 2일까지 6,748명의 새로운 확진자가 늘어났고, 2차 PSBB 전환기에도 일일 확진자는 오히려 3배까지 급증하고 있다.
자카르타 주정부는 1차 PSBB 전환기 6월 4일부터 7월 2일까지 6,748명의 새로운 확진자가 늘어났고, 2차 PSBB 전환기에도 일일 확진자는 오히려 3배까지 급증하고 있다.

아니스 바스웨단 자카르타 주지사는 COVID 19 현황을 설명하면서 “이번 주에 자카르타 코로나 19 양성 확진자가 급증했다. 자카르타 일일 확진자 발생 수는 7월 8일 344명, 7월 11일 359명, 7월 12일에는 404명으로 3배 늘었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 3월 2일 자카르타에서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주지사는 시민들은 취해진 모든 보건정책에 우선시 따라야 하며 전염병을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확진자 증가가 계속된다면 자카르타는 대규모 사회적 제한 (PSBB) 상황으로 되돌아 갈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또한 아니스 자카르타 주지사는 향후 비상사태(Emergency Break)까지 예고하면서 자카르타 코로나19 발생 상황이 통제를 벗어나고 있다는 것으로 보인다.

아니스 자카르타 주지사는 시민들에게 “이 상황이 계속하면 비상사태가  될 것이다. 그런 일이 발생하면 우리는 모두 집에 있어야 한다. 그렇게 되면 경제 활동은 중단되고 종교 활동도 중단되고 사회 활동도 중단될 것이다.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우리 모두는 어려운 상황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자카르타 확진자 일일 그래프 지난 12일 404명으로 최고 수치를 보이고 있다.
자카르타 확진자 일일 그래프 지난 12일 404명으로 최고 수치를 보이고 있다.

지난 7월 12일  자카르타  코로나19 양성 확진자 합계는 14,361명이다. 이 가운데 9,200명이 회복되었고 702명이 사망했다.

지난 6월부터 코로나19 확진자 집단 확인 지점은 병원 검진소 45.26%, 지역사회 38%, 전통 시장 6.8%, 이주 노동자 5.8%, 사무실 지역 순이다.

그러나 아니스 주지사는 양성 확진자 가운데 66%가 무증상 환자로 나타났다고 설명하면서 “의심 환자가 검진소를 방문하지 않으면 양성 확진 사실을 알지 못하고 Covid-19 바이러스를 주위에 감염시키고 있다. 이것이 우리가 마스크를 쓰고 조심해야 하는 이유다. 대조적으로, 검진소를 찾아온 은 사람은 테스트를 했기 때문에 발견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자카르타 주정부는 1차 PSBB 전환기 6월 4일부터 7월 2일까지 6,748명의 새로운 확진자가 늘어났고, 2차 PSBB 전환기에도 일일 확진자는 오히려 3배까지 급증하고 있다. (한인포스트 COVID19 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