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지게차, 한인니 협업으로 공공 인프라 수행

현대지게차(인니) (물류장비/지게차) - ROYAL PRATAMA ENERGI (전기,에너지,통신분야) - ROYAL KRANE PERKASA (중장비, 크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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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천 대표(PT. Hyundai Forklift Indonesia, 사진 왼쪽)는 전기,에너지,통신분야 ROYAL PRATAMA ENERGI사 (대표 Yonathan), 중장비크레인 전문기업인 ROYAL KRANE PERKASA사(대표 Yoseph Wikatama)와 6월 24일 HDFI 자카르타 사무실에서 MOU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 한인포스트

3사 협업 비즈니스로 PLN 입찰 1차 성공수행 2차 수주
자카르타-반둥간 준고속전철 참가…수도이전 공공 인프라까지

COVID-19 사태에도 전략적 고객확보가 시장진입에 가장 효율적. 핵심 고객에 접근은 현지기업을 통하고 제품경쟁력, 서비스정책 등 구체적 지원. 상호 역할분담, 협업을 통해 현지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이익을 공유하는 Collaboration 전략

“PT. PRATAM WIDYA Group 1981년 설립, 기초 및 토목공사 전문기업으로 시작, 정부/민간부문. 토목공사와 지반조사 컨설팅 수행. 2000년대는 해상운송, 육상운송 사업영역으로 확대했고, 2010년대 들어서 전기, 전선, 통신, 중장비 사업분야까지 확장, 8개 계열사 거느린 중견그룹 성장 2020년 2월에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 (IDX) 상장”

_DSC0386PT. Hyundai Forklift Indonesia(대표 박상천, 이하 “HDFI”) 는 COVID-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지난 해부터 준비해온 인도네시아 공공인프라 참여를 현지기업과의 협업 비즈니스(Collaboration)로 성과를 실현하기 시작했다.

HDFI는 전기 에너지 통신 분야 전문기업인 ROYAL PRATAMA ENERGI (대표 Yonathan, 이하 “RPE”)와 중장비 크레인 전문기업인 ROYAL KRANE PERKASA(대표 Yoseph Wikatama, 이하 “RKP”) 등 인도네시아 건설분야 전문기업 2개사와 6월 24일 HDFI 자카르타 사무실에서 3자간 협업비즈니스 MOU를 체결하고 3사 협업 비즈니스를 본격화했다.

이번 MOU의 주요 내용은 (1)인도네시아 대형 프로젝트 공동 영업 (2)협약 기업간 제품 및 솔루션 상호 교차 판매 (3)한국의 제품 및 기술의 인도네시아 진입 및 시장개척 등이 주요 내용이다.

HDFI 박상천 대표는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사태에 3사 협업은 한국기업이 인도네시아 핵심 비즈니스에 접근하기 위한 시간적 손실을 줄이고, 단기간에 현지 기업의 축적된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양질의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며 “현지기업과의 협업은 먼저 회사간 신뢰관계 구축, 상호간의 제품적합성 일치, 꾸준한 인간적 신뢰관계 성숙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밝혔다.

현대 포크리트 협력사RKP사 YOSEP 대표는 “인도네시아 COVID-19 비상사태에도 불구하고 한국기업의 제품 품질, 인지도, 적극적인 진행 프로세스에 큰 믿음이 간다. 또한 최종 고객사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한국기업과의 협업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전문분야인 중장비, 크레인 공급 및 임대서비스 사업에 현대지게차를 패키징하여 판매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RPE사. YONATHAN 대표는 “상호 협업을 통해, 진행중인 프로젝트에서 반드시 성과를 내자”고 강조하며, “빠른 시간 내에 한국 방문이 가능해지길 기대하며, 한국 내 기업 방문과 현황을 파악 한 후, 본격적인 협업 성과를 내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HDFI와 MOU를 맺은 RKP사와 RPE사는 기초토목 전문기업인 PT. PRATAMA WIDYA의 자회사들이다.

2020년 2월 인도네시아증권거래소(IDX)에 상장된 PT. PRATAMA WIDYA는 1981년 설립하여 정부 및 민가부문 토목공사와 지반 조사 컨설팅을 수행해온 건설부문 전문기업이며, 2000년부터 해상 및 육상 운송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했으며, 2010년에 들어서는 전기, 전선, 통신 및 중장비 등 다양한 사업분야로 확장하며, 8개 계열사를 거느린 중견그룹으로 성장했다.

현대포크리프트, 여러분야에서 현지 기업과 협업으로
COVID-19 극복 성과 도출 전망

한편 HDFI와 RPE의 협업은 인도네시아 COVID19 비상사태에도 이미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해 오고 있다. 양사는 2019년 9월부터 2020년 4월까지 진행된 PLN(인도네시아 전력공사) 전기지게차 입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PLN의 호평을 받아 현재 추가 수주가 진행 중에 있다.

또한 HDFI와 RPE, RKP의 협업은 그 영역을 확대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3사는 인도네시아의 전기자동차 시대를 목전에 두고, 한국산 전기자동차용 충전기 제품 및 기술을 인도네시아에 도입하기 위해 긴밀히 협의 중에 있으며, RKP가 진행 중인 자카르타-반둥 간 고속철도 사업, 수도이전 관련 국책사업 등에서 HDFI와의 상호 협업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13년에 설립된 HDFI(Hyundai Forklift Indonesia)는 일본 브랜드가 독식하는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현대지게차 브랜드로 판매, 임대, 부품 공급 및 사전/사후 서비스로 좋은 평가를 받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해 왔다.

HDFI는 인도네시아 내 한국기업 고객회사가 300개가 넘었고, 2018년부터 인도네시아 항만청, PLN, 해군본부, 국영기업 등 정부 입찰에서 좋은 성과를 내면서, 2020년부터는 인도네시아 고객회사 판매가 한국기업 판매액을 넘어서는 현지화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한인포스트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