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르바란 귀향 금지하지 않을 것”…서부자와 56% 귀향 안 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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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부 금지령 발표할 경우

반 작용이 더 클 것 우려

인도네시아 정부당국은 르바란기간 귀향을 법으로 금지하지 않는다고 결정했다. Joko Widodo 대통령은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 사태로 르바란 귀향 무딕을 정부에서 금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4월 2일 밝혔다.

교통부 차관도 이번 회의를 마치고 “정부가 귀향 무딕을 공식적으로 금지하지 않는다”고 전하면서 “정부가 왜 귀국을 금지하지 않는 이유는 정부가 금지령을 발표할 경우 반 작용이 더 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Jabodetabek 주민 귀향 설문 “56% 안간다”

안간다 56%, 잘 모르겠다 37%, 가겠다 7%…37%는 2천900만명선

Jabodetabek 교통관리청 (BPTJ-Badan Pengelola Transportasi Jabodetabek)은 설문조사를 통해 주민 56%가 고향에 가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이 지역 주민 3만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이 가운데 56%는 귀향하지 않는다, 37%는 잘 모르겠다, 7%는 귀향하겠다고 응답했다.

이에 Jabodetabek 교통관리청은 “귀향을 확정짓지 못한 Jabodetabek 주민 37%는 2천900만명에 해당된다. 대부분 르바란에 귀향(mudik)하지 않도록 홍보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