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시대, 헬스케어

이한결 / JIKS 10학년

사회는 100세 시대, 더 나아가200세 시대까지 바라볼 수 있게 됐다. 헬스케어 4.0 시대, 의료산업에도 발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 로봇공학, 나노 공학 기술, 3D 프린트, 유전학 및 생명공학기술 등 서로 단절되어 있던 분야들이 경계를 넘어 융·복합을 통해 발전해 나가는 ‘기술혁신(Technological Innovation)’의 패러다임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기에 우리의 고령화 사회는 지금의 전된 IT 기술과 의료기술과의 융합으로 의료기기, 의료서비스, 병원 정보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지능화, 고도화된 서비스가 이루어지는 등 경계와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가능성 또한 열리고 있다. 또한 스포츠 쪽에서도 헬스케어라는 분야는 빅데이터 분석과 각광 받고 있다. 또한 헬스케어 분야는 의료분야뿐만이 아니라 스포츠분야에서도 각광 받고 있다.

JIKS-3Fitbit, apple watch와 같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운동용 스마트기기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생활의 행동양식을 파악해주고 조언까지 하며 스포츠의 과학과 생활건강이 더해져 건강의 적신호를 알려주는 등 하루 운동량을 측정하여 헬스케어의 위대함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영화 <WALL-E>에서는 지나친 기술의 발전으로 비만이 된 사람들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기에 헬스케어는 치료수단이 되어 의료분야 또한 생활체육(스포츠)분야에서도 미래가 밝을 뿐만 아니라 엄청나게 중요한 기술이 될 것이다.

또한 현시대의 기대 수명의 증가는 생애 의료비 지출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헬스케어 산업은 효율적인 최신 모델의 필요성을 느껴 IT기술과 접목하기 시작하였다 이를 통해 바이오헬스 산업은 고령화로 인한 의료비 부담 완화와 정밀의료를 통한 처방·치료 개선이라는 의료계의 발전을 도모할 분야로서 각광받고 있고 생활운동의 필요성을 느끼게 한다.
헬스케어는 정말 기술 그 이상의 기술임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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