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조정청장, ‘사업하기 좋은 순위’ 개선 없다면 사임 각오

투자조정위원회(BKPM)의 수장인 Bahlil Lahadali는 그가 인도네시아의 사업하기 좋은 국가 순위(EODB) 순위가 향후 4년 이내에 Top 50 위 이내에 들지 못한다면 언제든 사임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하였음. “제가 그 목표 달성을 못한다면, 저는 언제든 내려올 것입니다.

이것은 저의 다짐과도 같은 것입니다.”라고 그는 지난 수요일(1/29) 기자회견에서 말하였음. “만약 공공 부문이 국가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지 못한다면, 그들은 반드시 사퇴해야 합니다. 국가에 짐이 되어서는 안됩니다.”라고 그는 말하였음.

인도네시아는 2020년 세계은행의 사업하기 좋은 국가 순위에서 73위를 차지한 것을 지난해 10월 나타났음. 인도네시아의 순위는 2018년 이래로 계속 밀리고 있으며, 그 반면 경쟁 국가 이자 이웃인 말레이시아와 태국은 각각 12위, 21위를 차지하고 있음.

세계 은행은 인도네시아의 고용 및 최저임금과 관련한 경직성을 인도네시아에 대한 평가에서 중요한 항목으로 다루고 있음.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는 경쟁력 측면에서 봤을 때, 세계 경제 포럼(WEF)의 2019년 글로벌 경쟁력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141개 국가 중에 50위를 차지하여 이전 해에 비해서 5계단 하락하였음. 반면, 말레이시아는 27위, 태국은 40위를 기록하였음.

Bahlil 장관은 또한 기자회견 자리에서 그는 20여 개의 투자 관련 기본 의무 사항들을 국내외 투자에 대해서 쉽게 만들기 위해 17개 정도로 줄여낼 것이라고 말하였음. “저는 90~100%의 확신으로 규제 간소화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사업하기 좋은 국가 순위가 개선될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하였음.

더 많은 투자를 유치하는 것은 조코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에 있어서 국가 경제성장률 상향을 위한 최우선 순위로 꼽히고 있음. 조코위 대통령은 최근 모든 사업 허가 프로세스를 BKPM에게 몰아주고 위원회로 하여금 투자에 제약이 되는 여러 정책들을 재검토할 권한을 부여하였음.

이와 동시에 정부는 일자리 창출에 대한 옴니버스 법안을 검토하면서 투자에 제약되는 요소들을 제거하고 인도네시아로의 더 많은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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