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함께 어깨동무한다면 더 좋은 결과

이하늘/ GMIS 10학년

재물과 다산의 상징인 2019년, 돼지해를 지나 2020년, 재산, 재물, 집안의 가세를 일으키는 쥐의 해가 왔다.

2019년에를 많이 하고 있던 사람들의 소망은 자기 계발, 가정의 화목, 가족의 건강으로도 당첨 등등이 있었지만, 그중 취직 또는 이직이라는 소망을 가진 사람들이 제일 많았다.

2020년의 내 집 마련하기가 새해 이루고 싶은 가장 큰 소망 1위로 손꼽혔다. 문재인 정부가 고강도 부동산 규제 정책을 실시하지만 주택시장이 안정화되지 못하고 실수요자마저 내 집 마련 기회조차 찾기 어려운 상황에 빠져 있다. 이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로 새해에는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다.

취직 또는 이직, 경제적 풍요는 2019년과 같이 많은 구직자 및 직장인들이 꿈꾸는 새해 소망 중 하나이다. 청년 및 고령 중심의 일자리 정책으로 인하여 전반적인 고용률은 상승했으나 30, 40대의 고용률이 휘청거리는 등, 취업이나 이직 문제는 안정화를 찾지 못하고 있기에 새해 소망으로 손꼽혔다.

자기 계발과 목표달성도 빠지지 않고, 새해 가장 이루고 싶은 소망의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나 청소년 중 자신의 꿈,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것을 어려워하는 이들이 많기 때문에 새해에 “하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 을 찾고 이루고자 하는 이들이 많다.

모든 일이 뜻대로 풀릴 것이라고 보장 할 수 없지만, 우리가 새해의 소망하는 것들을 성취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어깨동무로 기원한다면 홀로 서는 것보다 더 좋은 결과를 기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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