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alum, Vale Indonesia 인수 위해 5억 달러 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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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는 외국 기업들로부터 자원 민족주의라는 비난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가 전략 산업 발전을 위한 국내 원자재 국영화를 진행하고 있다. 기존 외국 광산 업체들로부터 광산 기업들의 지분을 매수하는 작업을 국영 광업 지주회사 Inalum 을 통해 진행 중 이다.

국영 광업 지주회사인 Inalum은 인도네시아 최대 니켈 생산기업인 Vale Indonesia의 지분 20% 취득을 위해서 5억 달러 규모를 예비해 두었다고 Inalum의 관료가 지지난 주말 말했다.

이러한 예비금액은 발레 인도네시아의 기업가치를 25억 달러로 반영한 것으로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에서 11/25일 해당 기업의 주가를 반영한 시총 23.4억 달러에 6.8%의 프리미엄을 반영하여 계산된 금액이다.

Inalum의 대표인 Ogi Prasto는 Inalum이 지난해에 발행한 채권 및 내부 유보 현금 등을 이용하여 인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Inalum은 지난해 4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채권을 발행하였으며 38.5억 달러는 인도네시아 최대 금광 기업인 Freeport Indonesia의 지분 51%를 영국에 기반을 둔 광산 기업인 Rio Tinto와 미국 광업 재벌기업인 Freeport McMoran사로부터 인수하는데 사용했다.

“20%의 지분을 인수하기 위해 우리는 2020년 예산에서 5억 달러 정도를 사용할 계획입니다”고 Ogi는 밝혔다. Ogi는 해당 기업이 다음달에 Vale와 조건부 매각 및 구매 협약을 맺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번 거래를 내년 6월이 넘기 전에 완료 지으려고 하고 있습니다”고 그는 말했다.

인도네시아 광업법은 현재도 Vale Canada Limited이 Vale Indonesia의 지분 58.7%를 보유하고 있으며, Sumitomo Metal Mining이 20.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20%의 지분은 공개 매각하고, 20%의 지분을 올해 10월까지 하나 또는 여러 국내 기업들에게 넘기라고 요구한 바 있다.

Vale에 대한 인수는 정부가 주요 기업을 관리하여서 글로벌 니켈 공급을 관리하면서 인도네시아의 국내 전기차 배터리 제조 산업을 육성하려고 하는 전략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 “이것은 전략적 투자 다변화입니다.

Vale는 세계 니켈 수요의 5%를 공급해주고 있습니다”라고 인도네시아 경제금융개발 연구원(Indef)의 이코노미스트인 Abra Talattov가 말했다. “장래에 전기차 배터리 산업은 인도네시아의 핵심 전략 산업이 될 것입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