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창조산업 개발, 한국과 협력할 것

인도네시아는 인구가 많기 때문에 경제성장을 향상하기 위해 인도네시아-한국간 포괄적인 경제동반자협정 (IK-CEPA)을 통해 창조산업을 개발하기로 했다.

Bisnis Indonesia가 12월 4일 보도에 따르면 아구스 구미왕 까르따사스미따 (Agus Gumiwang Kartasasmita) 산업부 장관은 IK-CEPA에서 한국과 협력을 통해 인도네시아 창조산업을 발전시키고 기업인 수도 늘려나갈 것으로 낙관했다.

블룸버그 보도자료에 따르면 2014-2017년에 한국의 창조 산업 성장률은 최고 순위에 있다. 조코위 대통령은 부산에서 열린 전시회에 참석해 기자들에게 “한국의 창조산업 수출액은 57억 9000만 불 (5.79 milyar dolar)에 달했다”고 밝혔다.

조코위 대통령은 “인도네시아 창조산업과 디지털 경제시장은 너무 크다. The next big thing은 인도네시아가 decacorn, unicorn, 또는 start up 기업의 주인이다”고 말하며, “한국의 기업가들이 인도네시아에서 Star up 사업을 위해 인도네시아로 오라”고 초청했다.

산업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2018년 인도네시아 창조산업은 국내 총 생산에 1000조 루피아 (Rp 1000 triliun)을 기여했다. 주로 음식류 41.69%, 패션 18.15%, 공예 15.70% 순이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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