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마음을 움직이는 K-FOOD 쉐프로 열연!

한국 농식품 수출홍보모델 ‘아스트로’주연의 웹드라마

aT, 농식품 수출홍보모델 ‘아스트로’ 주연 홍보 웹드라마 공개

K-FOOD 홍보모델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가 인도네시아 한식 붐을 한껏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해외 한류 팬들을 사로잡기 위해 기획한 한국 농식품 수출홍보모델 ‘아스트로’주연의 웹드라마 <K-FOOD 레스토랑-소울플레이트>를 10월25일(금) 오후 5시 첫 공개한다고 밝혔다.

KBS Media WorldWide 유튜브 및 네이버 TV, aT 운영 해외 SNS 채널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배포되는 이번 웹드라마는 총 6부작으로, 10.25(금)부터 매주 금요일 5시 1회씩 공개된다.

차은우를 포함한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 멤버와 솔빈(라붐)은 극중 음식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속 상처나 미움, 트라우마 등을 치료하는 사연있는 천사쉐프로 분하여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K-FOOD”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아스트로 멤버들이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닭갈비, 떡볶이 등의 레시피를 직접 선보이고, 솔빈이 수출 농산물의 신선함을 보여주기 위해 샤인머스캣(김천)·배(상주) 등의 산지에 직접 방문하여 열연하는 등 출연 배우들이 K-FOOD의 숨겨진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동분서주했다는 후문이다.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한 이번 웹드라마는 주요 수출 7개국의 언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태국어, 인니어, 러시아어) 자막과 함께 제공되며, aT 운영 해외 SNS 채널을 활용하여 소감, 추천후기 등 게시자에게 아스트로 싸인 CD와 포스터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6월부터 한국 농식품 수출 홍보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아스트로의 화보와 웹드라마, CF 등 영상은 내년 10월까지 각종 온오프라인 수출홍보 행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현곤 aT 식품수출이사는 “한류스타 활용 콘텐츠는 한국 식품이 생소한 해외 소비자에게도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수단”이라고 하며, “향후에도 한류스타, K-POP 등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홍보를 통해 잠재 고객에게 한국 농식품을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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