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열차에 일본관광 광고

일본, 한국 보이콧 대응책으로 동남아에 홍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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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Gambir 역에서 서부자와 Cirebon역을 왕복하는 열차 객차 안 모니터에는 일본 관광 홍보가 쉼없이 나오고 있다. 최근 한국의 일본 관광 보이콧에도 불구하고 7월 일본 관광 산업에는 아직 큰 영향이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기습적 경제보복이 이뤄진 지난 7월 일본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은 56만17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7.6% 감소했지만, 중국인 관광객이 같은 기간 19.5% 증가 하면서 외국인 전체로는 5.6% 늘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최근 한국인 관광객 감소에 따른 영향을 묻는 질문에 “중국과 동남아시아 관광객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한인포스트 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