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대 폭동 테러범 수감자 전원 바뚜 형무소로 이송

2018.5월 경찰기동대 테러범 테러 난동사건 현장

지난 화요일 폭동을 일으킨 테러리스트 수감자 155명이 중부 자바의 인도양에 위치한 Nusakambanga 감옥섬의 Batu형무소로 이송되었다.

Nusakambangan 감옥섬의 Batu 형무소 Hendra Eka소장은 이송된 155 명 외에 바뚜 형무소에는 1000 명의 테러 수감자를 추가로 수용할 수 도 있다고 말했다.

경찰관 5명이 살해되고 수감자 1명이 사망한 자카르타 기동대 구치소의 테러폭동을 일으킨 155명의 테러리스트 수감자들은 이틀간 경찰과 대치하다가 3일째인 목요일 5월10일 오후 5시 30분 바뚜 형무소로 이송을 마쳤다. 현재 형무소 주변에는 400여명의 공동 보안 요원이 배치되어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Nusakambangan 감옥섬에 위치한 바뚜 형무소는 총 7개의 감옥으로 구성되었고 현재 70명의 테러범과 50명의 사형수를 포함하여 1,500 명의 고위험 죄수가 수감되어 있다. 이 형무소의 최대 수감자 수용인원은 3,000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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