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위 대통령 제72주년 국가 독립 기념일 국회연설

조코위 대통령은 지난 8월16일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제72주년 국가독립선언일 특별회의에서 국정 연설했다.

이 자리에는 국회의원과 지방대표위원회의 의원이 참석했으며 조코위 대통령은 “2017년은 모든 국민을 위하여 국토 경제를 공평하게 개발하는 시기다”라고 말했다고 Antara 통신사가 보도했다.

이 자리에서 조코위 대통령은 “나는 아쩨, 파푸아, 미앙아스섬, 로떼섬 등 지역들에 사는 국민도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원하고 농부, 어부, 근로자, 이슬람교지도자 (ulam), 상인, 다른 종교지도자, 교사, 공무원, 경찰, 군인, 기자, 학자, 대학생도 다 같이 함께하여 변영을 이루자”며 “국가독립선언 건국자들은 국민을 보호하고 국민번영을 이루고 교육을 제공하고 세계의 안보를 지키려고 했다.
이 뜻을 위해 함께 일하자”고 말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지난 3년 동안 ‘빈곤과 전쟁’을 하고 빈부격차를 좁히고 실업자를 줄여 2015년 3월 빈곤층 수가 28,590,000명 이었지만 2017년 3월에는 27,770,000명으로 줄었다.

기니지수는 2014년 9월 0.414점에서 2017년 3월에 0.393 점이며, 2017년 1월부터 7월까지 인플레이션은 2.6%, 특히 일반 년도 금식월 대비 물가 상승률에 비해 올해 5월 인플레션은 0.39%로 이었다.
2014년 – 2016년 경제성장률은 5%대로, 정부는 이 같은 경제성장을 유지하면서 모든 국민이 경제성장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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