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의실종 패션 여성 자카르타 대로변 활보

상가에는 노브라로 나타나 고급 택시 탑승

반나체 하의실종 패션 여성이 지난 6월 5일 월요일 대낮에 서부 자카르타 타만사리(Tamansari) 대로변을 활보하는 동영상이 유트브에 올라 대단한 화제꺼리가 되었다.
이날 나체패션 여성은 고급가방을 어깨에 메고 윗옷만 입고 수백미터 거리를 걸어가자 차량들은 경적을 울렸다.

빈타로 타만사리 경찰서는 동영상에 올라온 나체 여성은 VM(이름약칭. 28세) 여성이며 타만사리 T 아파트에 거주한 적이 있으며, 6일 저녁 apartemen kawasan Setiabudi에서 나체 여성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VM 여성은 한달 전 5월 3일에도 노브라에 팬티만 입고 저녁에 잘란 망가두아 달람에도 나타났다. 주변상인들은 약국에서 약을 사는 나체여성이 나가는 골목길까지 따라가며 촬영해 유트브에 올렸다.

동영상에 보면 나체여성은 약을 사고 골목길에서 대기 중인 고급 택시로 골목길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찍혔으며, 상인들은 “여기는 인도네시아다” “좀 있으면 라마단인데 이러면 안된다”고 야유했다.
전문의사들은 과대 노출증 환자로 보인다고 논평했다.

시민들은 “이슬람 라마단 금식기간에 무슬림사회에서 나체여성이 대낮에 도로를 활보하는 것은 이해 할 수 없는 정신병자같은 짓이다” “대낮에 나체라니 충격이다”라고 평가했다.
<기사.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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