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초 바이오연료 (Pertalite)판매 시작

리터 당 가격 8.000-8.300루피아로 책정 예정 Premium akan diganti dengan Pertalite

2015년 4월 21일

국영석유가스공사 페르타미나(Pertamina)사는 내달 초부터 Pertalite(쁘르딸릿)이라는 바이오연료 판매에 들어간다.  Pertalite(쁘르딸릿)은 바이오연료로 리서치옥탄가(RON:research octane number) RON 90이다. 휘발유인 Premium(쁘리미윰)의 경우 RON 88이다.

페르타미나 사의 밤방 마케팅부장은 Pertalite(쁘르딸릿)의 판매는 먼저 내달 초 자와 섬 내 대도시들인 자카르타, 스마랑, 수라바야, 반둥 등에서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가격에 있어서는 지난 19일 페르타미나 사의 무하마드 이스칸달(Muhammad Iskandar)부사장이 “Pertalite(쁘르딸릿)의 리터당 가격은 8,000루피아에서 8,300루피아로 책정될 것”이라 밝혔다고 콤파스는 보도했다.

예상가격범위에서 가격이 책정된다면 휘발유(Premium)보다 더 비싼 가격이다. 현재 휘발유의 판매가격은 리터당 7,300-7,400루피아다.

한편 본지 마흘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0일 중부 자카르타 멘뗑지역의 한 주유소 직원 역시 페르타미나 사가 내달 초 Pertalite(쁘르딸릿)의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가격은 리터당 8,000 루피아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전했다.

소피얀 잘릴(Sofyan Djalil)경제조정장관은 Pertalite(쁘르딸릿)은 기존의 휘발유(Premium)와 비교, 에너지 효율성이 훨씬 높을 것이라 밝히기도 했다.

<기사[email protected]>

제보는 카카오톡 haninpost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