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산따라 뉴스데스크 (NUSANTARA NEWS)

(2014년 9월 21일)

DKI Jakarta – 16일 주지사 취임식

자카르타 주지사 대행 Basuki씨가 법(Perppu) 에 명시된 대로, 공식적으로 인도네시아 수도의 주지사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서는 한 달을 더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Heru Budi Hartono 자카르타 지역 담당 사무소장은 “Basuki가 11월 16일 자카르타 주지사로 취임한다”며 지난 17일 자카르타 글로브를 통해 전했다. 소장에 따르면, 법안(Perppu)은 전임자의 사임 한달 내에 새로운 대표의 취임식이 필요하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전 주지사였던 조코위도도 대통령은 10월 2일 사표를 제출했으나 공식적 사임의 승인 대통령령이 16일까지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아마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Basuki가 가능한 빨리 주지사로 취임할 수 있을 것이다”며 덧붙였다.


 

Bali- 발리 폭탄 테러에 대한 추모식

지난 12일, 2002년 발리 꾸따 지역에서 발생한 발리 폭탄 테러에 대한 추모식을 가졌다. 이 행사에는 발리 주지사 Made Mangku Pastika와 made Sudiana 차관의 섭정 Badung, 호주 총영사 Majell Maree Hind와, 발리와 해외에서 수백 명의 피해자 가족들과 지인들이 참석했다.

피해자의 남겨진 아이들과 부녀자들을 위한 단체장 Ni Luh Erniati에 따르면 202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 사건으로 인해 21개국에서 온 많은 외국인 생존자와 피해자의 가족들은 여전히 충격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녀는 “나는 종종 이 달에 내 감정을 제어하는 데 실패한다.

때로는 갑자기 나타나는 슬픔을 부정 할 수 없다”고 자카르타 포스트에 지난 13일 전했다. 그녀는 이슬람국가(IS) 조직의 출현에 우려를 표하며 또 다른 비극이 일어날까 두렵다고 전했다.

그녀는 “우리는 그 조직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정부와 사람들이 방심하지 않았으면 한다. 더 이상 피해자를 보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Java

국가 인구 및 가족 계획 기구(BKKBN)와 가자마다대학 의과대학은 족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최초의 가족 계획 센터 설립을 위해 협력하고, 인구 증가를 통제하는 정부를 지원하기를 희망했다.

BKKBN의 Ambar Rahayu 장관은 “이는 인도네시아의 첫 가족 계획 교육 센터이며, 이 중심이 남-남 협력 체제를 통해 국가간의 협력을 지원할 수 있는 것으로 기대한다”며 두 기관의 양해 각서(MOU 체결)를 서명한 후 전했다.

BKKBN과 가자마다대학 의과대학 사이의 협력 관계는 5년간 지속되며, 작업을 계속 할 수 있는 센터를 위해 자동으로 일년이 연장된다. 이 프로그램은 또한 유엔 인구 기금 (UNFPA)의 지원을 받았다.
그는 “미얀마, 네팔, 동티모르 등 아시아 국가뿐만 아니라 여러 아프리카의 중심국들이 교육 프로그램 참여에 관심이 있다”며 전했다.


 

Sumatra

남부 수마트라의 한 학교가 재활용 쓰레기를 학비 대용으로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남부 수마트라 팔렘방 시 Sebrang Ulu I 지역에 위치한 Junjung Biru 유치원은 지역의 폐기물 관리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지역 주민 Syalfitri에 의해 5년째 운영되고 있다. 원래 그녀는 팔리는 쓰레기를 수거, 집에서 쓰레기 은행을 운행 했었다고 설명했다.

나중에 그녀는 유치원 및 노인 건강 센터로 개발하여 폐기물로 지불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는 “학교와 쓰레기 은행을 구축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내 노력이 마침내 결실을 맺고 주민과 이웃들의 지원을 받게 됨에 신께 감사한다”며 지난 14일 자카르타포스트를 통해 전했다.

약 30여명의 아이들의 부모는 한달 원비로 4만 루피아 상당의 쓰레기를 지불해야 한다. 학교는 학부모의 쓰레기를 수집 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환경에 주의를 기울이고 개인 위생에 주의하도록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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