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풀 5인방 KOGA 사무국 봉제현안 잡아낸다 !

(2014년 9월 16일)

더 나은 봉제협의회를 위해
발에 땀나도록 뛰겠습니다

이제까지 봉제협의회의 활동으로는 정보공유 및 친목도모의 역할을 하였으나 점차적으로 회원사의 이익을 대변한 대정부 및 대 관계기관 업무협력 그리고 Coordinator로서의 활동이 커져 봉제협의회 사무국 확대개편을 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사무국 살림을 도맡아 묵묵히 일해주신 이병수 사무총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새롭게 보강된 사무차장, 상근간사의 업무 조율과 원활한 회원사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제 사무국 확대 개편되었으니 더 나은 봉제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발에 땀나도록 뛰겠습니다.


 

대외 정보 교류 업무로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안녕하세요? KOGA 사무차장 황준입니다. 봉제업에 직접 종사하지는 않지만 봉제 유관업체에 근무하는 인연으로 KOGA에서 사무차장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주요 업무는 대외 정보 교류 업무이며, 미력한 힘이나마 봉제협회 및 봉제협회 회원사들에게 조그마한 보탬이라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항상 합심하여 난관을 헤쳐 나가고 계시는 봉제협회 모든 회원사들의 건승을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최저임금 문제,
대정부와 기관 관계 구축 강화 노력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KOGA 25대 회장단을 보좌할 사무차장직을 맡게 된 세아상역㈜ 인니 지사에 근무하는 홍희준 입니다.

현재 사무국 내에서는 대외협력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간략히 대외협력 업무에 대해 말씀 드리면 최근 KOGA 전 회원사가 겪고 있는 최저임금 문제와 관련해 대정부 또는 기관에 대한 관계 구축과 KOGA의 입장 대변입니다.

많이 부족한 제가 이와 같이 중차대한 업무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만 김종림 회장님 이하 전 KOGA 회장단 및 사무국과 힘을 합쳐 슬기롭게 최선을 다해 저희 KOGA의 이익을 대변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리며, 끝으로 KOGA 전 회원사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만복이 늘 깃들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봉제회원사 권익옹호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할 것

안녕하세요? 재인니 한국봉제협의회의 사무국 일원으로 협회를 위해 봉사하게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그간 전임 배도운 회장님을 보필하며 협의회에 미력하게나마 봉사해왔었습니다. 올해부터 정식 사무차장의 직함을 받은만큼 더욱 막중한 책임감으로 설립 25년을 맞은 우리 봉제협의회의 발전과 전체 한인 봉제회원사들의 권익옹호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강화된 사무국을 이끌면서
회원사 이익이 공유될 수 있도록

한인사회 최대의 단일조직이라 할 수 있는 KOGA의 사무총장 역할을 수행한지도 6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봉제업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제가 어쩌다가 이렇게 큰 조직의 봉사직을 떠맡게 되었는지 아직도 아리송하지만 쌓이는 연륜과 함께 어깨가 점점 무거워짐을 느끼고 있습니다.

큰 단체이여서 ‘총장’이라는 굵직한 직함을 부여했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그간 끊임없이 겪어온 총장의 역할이 상당한 부담과 무게감있는 직함으로 작용해 왔습니다.

이는 더 큰 희생을 요구하는 피해감보다 봉사를 통해 얻는 사명감이 늘 앞질러왔던 것도 사실입니다.
KOGA가 성년의 나이에 접어드는 시기에 시작한 이 봉사직을 이제는 부정보다는 긍정을 앞세우고 사명의식이 피해의식을 앞지를 수 있도록 이어가고자 다짐합니다.

새로 부임하신 회장님을 보좌하고 확대 개편된 사무국을 앞장서 이끌겠습니다. 모든 회원사에 보편 타당한 이익이 공유될 수 있도록 절제된 원칙하에 맡은 역할을 즐겁고 기쁘게 수행해 나가고자 합니다.


 

빠른 정보공유에 도움이 되고자
열심히 노력할 것

인도네시아 생활이 벌써 1년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김종림 회장님, 많은 부회장님, 이병수 사무총장님, 여러 사무차장님들에 도움으로 미숙한 면을 채우고 있지만, 항상 배우는 자세로 노력하며 성실함으로 KOGA에 누가 되지 않도록 맡은 업무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한인사회에서 봉제업을 하고 계시는 큰 봉제회사 조직을 알아가면서 같은 한국인으로써 뿌듯함을 느끼게 되는 일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서툴지만, 배워가는 자세로 봉제업에 종사하시는 회원사들의 빠른 정보공유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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