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배우고 싶어요”

대사관, 2014년도 순회 교사 및 학생 간담회 개최 2013년 장관령 개정으로 고교과정에 한국어 선택과목 채택 한국어 교육 인력과 재원부족으로 대부분 특별수업 한계점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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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16일)

주인도네시아대사관(대사 조태영)은 한국어 교육 확대 및 2015 KGSP 정부초청 장학생 선발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9월 8일(월) ~ 9월 11일(목) SMK Negeri 57, SD Strada Wiyatasana, SMAK 1 BPK Penabur, SMAN 47 현지학교 4곳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주인도네시아대사관은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현지학교를 방문하여 한국어수업을 확산하고 인도네시아 초. 중. 고등학교에 한국어를 정식교과목으로 채택하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교육부의 지원으로 시행하고 있다.

주인도네시아 문화교육부는 2013년 장관령 개정으로 고교과정(SMA, MA)에 한국어를 제2외국어 선택과목으로 채택하였으나 한국어교육 인력과 재원이 부족하여 아직 정식교과보다는 엑스트라커리큘럼으로 한국어수업을 실시하는 현지학교가 많은 형편이다.

방과 후 활동으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학생들과 한국어와 한국문화 및 한국 유학에 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학생들은 한국 전통 복장, 악기, 음악 등 다양한 문화에 대한 관심을 보였고, 간담회 후 이어진 퀴즈 대회에도 적극 참여하며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나가고 있다.

특히, SMKN 57는 실업고등학교로 교사교환프로그램으로 한국연수를 다녀온 현지인 교사가 2개 반 5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수업을 자력으로 실시 중인 한국어교육 현지화의 모범적인 사례이다.
한편, SMAN 47은 대사관에서 방문해준데 대한 감사의 표시로 한국어반 학생들이 직접 그린 학교풍경과 한국문화를 묘사한 그림을 전달하였다.

김용운 참사관은 “주인도네시아대사관은 앞으로도 한국어과목을 채택한 현지학교에 한국어 교재와 한국도서를 지원하고 순회 교사 및 학생 간담회와 한국어 교육자 워크숍을 개최하여 한국어 보급 촉진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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