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인니 성장률 0.29% 하락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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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중국 경제의 둔화 및 중국 관광객/물류의 영향으로 인서 인도네시아 경제가 0.29% 가량의 성장률 하락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시장의 전망이 나오고 있다. 2019년 성장률이 둔화된 가운데 2020년 5%대 성장 달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경제조정부 Airlangga Hartarto 장관은 글로벌로 퍼지고 있는 중국 發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인도네시아의 올해 경제 성장률 달성에 있어서 주요한 도전 과제가 되고 있다며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여러 가지 전망들에 따르면, 대략 0.1~0.29%의 성장률 하락 요인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새로운 도전 과제에 따라 얼마나 조정해야 할 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사태가 인도네시아의 주요 산업 부문 중 2개인 여행과 무역 부분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매년 인도네시아에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 수는 약 200만 명에 달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관광객 수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최근에 취한 중국으로부터의 관광 제한 조치로 인해 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여행 제재 조치 실행으로 중국 관광객들이 우리나라에 오는 것이 제한됩니다.

이것은 관광산업 부문에 영향을 줄 것이고, 우리는 이것을 앞으로 2주 내에 평가할 것입니다”고 말했다. 장관은 또한 제조업 부문에서 밸류체인의 혼란을 불러올 것이며, 중국의 생산 연기 조치 등에 따른 일부 상품의 생산이 제한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로나바이러스의 발생은 2003년에 있었던 SARS보다도 더 크게 글로벌 경제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다. 아이르랑가 장관은 “SARS가 발생했을 때만 해도 중국이 전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단지 7%에 불과하였기 때문에 영향도 한정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중국의 현재 전세계 경제에서의 비중은 20%에 달해서 더 큰 영향이 있을 것입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중국 경제 성장률이 이번 사태로 인해서 1~2%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언급했다.

인도네시아경영자협회(apindo) 회장인 Hariyadi Sukamdani도 코로나바이러스의 발생으로 인해 인도네시아 여행 산업뿐만 아니라 수출에까지도 영향을 주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인도네시아 팜오일 산업이 이번 사태로 인해 중국으로의 수출 물량이 지연되면서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주요 분야라며, “우리가 중국으로게 수출하는 것들 중에는 팜원유나 광물과 같은 원자재가 주요 수출품을 차지합니다. 이러한 수출이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우리가 중국으로부터 수입하는 것들은 대부분 제조물품이나 가정용 소비재 등으로 이러한 것들도 늦춰질 수 있습니다”고 말했다.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