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새해소망은 평화, 환경보호와 안정

2010년대가 끝나가고 2020년대가 시작된다. 2020년의 새해소망은 평화, 환경보호와 안정이다.
올해 홍콩과 베네수엘라 등 여라 나라에서 반정부 시위로 인한 사상자가 많이 발생하였고 중동과 아프리카 등 에서는 아직 전쟁이 진행 중이며 2019년에만 전쟁에서 약 10만 명의 사상자가 났다. 2020년에는 전쟁이 끝나고, 불안정했던 국가들은 평화를 되찾아, 무고한 시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올해는 많은 사람들이 기후변화에 관심을 가지는 해였다. 환경파괴, 기후변화는 사실이고, 우리는 더 늦기 전에 보호해야 한다. 2020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작은 것 부터라도 시작하여 환경을 보호하고, 1997년 교토의정서와 같이 많은 국가들이 함께하여 환경보호를 위한 방안들이 만들어지고 실천되어, 환경보호에 대한 큰 진전이 있기를 소망한다.

또한, 올해 대한민국 사회는 적지 않은 갈등이 일어났었고 지속되고 있다. 상대방의 의견을 극단적으로 바라보고 비난하는 대신 서로의 입장을 경청하고 이해하여 좀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협력의 모습을 새해에는 볼 수 있었으면하고 바래본다.

마지막으로 2020년 개인적으로는 자신감을 다시 얻고, 더 많은 도전을 하며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내 자신의 생각의 스펙트럼을 넓혔으면 한다. 또한 남아있는 일년의 고교 생활을 잘 마무리 할 수 있길 소망한다.

제보는 카카오톡 haninpost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