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위 대통령, 국영기업들 전체적인 개혁 지시

조코위 대통령은 국영기업들에게 그들의 경영에 대해서 전체적인 개혁을 지시하였음. “저는 국영기업들의 경영이 기존 경영의 전체적인 개혁을 통해서 개선되길 원합니다.”라고 대통령은 지난 월요일(12/2) 대통령궁에서 개최된 기자들과의 만남 자리에서 말하였음.

“부분적으로 기술적인 문제에 연관된 국영기업들은 국영기업부의 소관입니다. Mr.Erick 장관에게 직접 물어보세요. 물론 모든 국영기업들의 자산은 생산적이어야만 합니다.”라고 조코위 대통령은 국영기업부 장관 Erick Tohir를 언급하였음.

조코위 대통령은 국영기업의 단 하나의 자산도 비 생산적이지 않길 원한다고 말하였음. 현재 인도네시아의 국영기업수는 142개임. “비생산적인 자산이 국영기업들의 생산성을 갉아먹는 일이 없도록 잘 유지하길 바랍니다.”라고 대통령은 말하였음.

앞서, 국영기업부 장관 Erick Tohir는 국영기업 위원회와 이사회의 새로운 담당들을 임명하였음. 이번 지명에는 전임 자카르타 주지사였던 Ahok으로 주로 알려져 있는 Basuki Tjahaja Purnama 씨를 국영 석유 및 가스 회사인 PT Pertamina의 수장으로 지명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음. Ahok은 국영기업부의 차관인 Budi Gunawan Sadikin을 PT Pertamina의 수석 위원으로 함께할 예정임. 또한 장관은 Emma Sri Martini를 PT Pertamina의 재무담당 임원으로 지명하였음.

Pahala N Mansury 씨가 국영 은행은 Bank Tabungan Negara(BTN)의 대표이사로 지명되었으며, Chandra Hamzah 씨가 수석 위원으로 함께 할 예정임.  Erick장관은 또한 Orias Petrus Moedak 씨를 국영 광산 기업인 PT Inalum(Persero) 또는 industry Indonesia(MIND ID)의 대표로 지명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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