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김종헌 대표, 첫 한인단체장 OKTA 회장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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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헌 OKTA 자카르타 지회 신임회장(왼쪽)이 배응식 회장으로부터 지회기를 받고 있다

인도네시아 차세대 대표가 처음으로 한인단체장에 선출되었다.
지난 11월20일 세계한인무역협회 자카르타 지회(이하 Word OKTA. 회장 배응식)는 자카르타 근교 팜힐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2019 정기총회에서 김종헌 대표(무궁화 유통)를 지회장으로 선출했다.

이 자리에서 배응식 회장은 “지난 4년동안 자카르타 지회장을 맡아 집행부와 함께 매년 차세대를 배출하고 옥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4년간 집행부 협조와 고생에 감사하고 차세대 신임 지회장을 중심으로 활기찬 월드옥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민 대사관 총영사는 축사에서 “5대 신임회장 배출은 현 지회장의 수고의 결실이며 신임 김종헌 회장 중심으로 소통하는 조직으로 한인사회 발전에 기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우재 명예회장은 “World OKTA가 많은 한국 상품을 판매해 조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인도네시아 지회 회원도 사업이 잘 돼서 한인니 교역에 바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akaoTalk_20191125_171141963박재한 한인회장은 “세계 각국에서 월드옥타는 재외동포 중심단체가 되고 있다. 차세대 신임회장 출범으로 월드옥타 인도네시아가 더욱 진취적으로 뻗어 나가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송창근 회장도 축사에서 “이제 한인사회 주역은 50대로 자리 잡고 있다”고 전했으며, 양영연 전 한인회장 겸 월드옥타 고문은 “차세대가 단체장이 된 것은 월드옥타가 처음”이라며 청년옥타의 활기찬 모습을 기대했다.

월드옥타 자카르타 지회는 지난 2007년 2월 설립이후 인도네시아 기성세대와 차세대 한인 경제단체로 자리를 잡고 있다. 2012년에는 월드옥타 본부 제17대 회장에 김우재 회장이 당선되었으며, 지회 설립이후 12년동안 600여 차세대 경제사관을 배출하는 차세대 무역스쿨은 청년 그릅에 필수코스가 되고 있다.

김종헌 OKTA 자카르타 지회 신임회장
김종헌 OKTA 자카르타 지회 신임회장

지회장 이취임식에서 김종헌 신임회장은 “월드옥타 자카르타 지회가 2007년 2월 지회설립이후 12년을 맞고 있다. 햇수로 틴에이저이지만 사춘기 티내지 않고 선배님께 잘 배워서 후배를 아우르는 단체로 활성화 시키겠다”면서, “자카르타 지회가 80명 정회원과 차세대 600명으로 구성된 한인단체 발돋움하게 된 것은 그간 1대에서 4대에 이르기까지 회장단의 수고의 결실이다. 본부 슬로건처럼 ‘함께하는 OKTA, 힘있는 OKTA, 자랑스런 옥타’, 즉 자카르타지회가 최고 OKTA가 되도록 응원해 달라”고 전했다.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