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문화원 -발리편-

인도네시아 지역 곳곳 한국문화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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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해 주아세안 대한민국대표부가 발리에서 개최하는 ‘아시아전통 오케스트라(ATO)’ 공연과 연계하여,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원장 천영평)도 11월 12일(화) ’찾아가는 문화원-발리편-‘을 통해 발리주민과 발리에 거주하는 한인동포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소개했다.

따만 부다야 발리(Taman Budaya Bali)에서 하루 동안 운영한 찾아가는 문화원 부스에는 약 500여명의 방문객들이 찾아와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갔다. 방문객들은 노리개와 부채꾸미기 등 각종 한국공예품 만들기를 포함하여, 한복입어보기, 한글로 이름쓰기, 한국간식 시식 및 전통게임을 즐겼다.

문화원 인스타그램(@kcc.id)을 보고 부스를 방문하게 됐다고 전한 한 학생은 “찾아가는 문화원 부스를 방문하기 위해 친구들과 방과 후가 되기만을 기다렸다”고 말하면서 각종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고 갔다.

부스운영에 이어 열린 본 공연에서는 초코르다 오카 아르타 수카와티(Tjokorda Oka Artha Ardana Sukawati) 발리 부지사가 인사말을 통해 예술의 땅인 발리에서 한-아세안 11개국의 전통악기로 멋진 무대를 펼치게 되어 영광이며, 더불어 인도네시아 전통악기인 가믈란도 공연의 한 부분을 장식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국문화원은 자카르타 지역을 포함하여 인도네시아 지역 구석구석 한국의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찾아가는 문화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연내 족자, 스마랑, 마카사르, 족자 등지에서 동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