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월 인도네시아 외채 증가 총 5,534조 루피아…이유는?

 외채 3,953억 달러 = 정부와 중앙은행 1,975억 달러 +
    공기업 민간기업 1,975억 달러
 외국인 투자자, 인도네시아 정부 및 기업이 발생한 채권을 많이 구입해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인도네시아 외채가 6월에 9.9%로 늘어난데 이어 7월에도 10.3% 증가해 3,953억 달러(395,3 miliar dolar)에 해당한 5,534조 루피아가 되었다고 밝혔다.
DetikFinance가 9월 16일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외채 3,953억 달러는 정부와 중앙은행(BI) 외채 1,975억 달러(197.5 miliar dolar)와 공기업과 민간기업의 외채 1,975억 달러(197.8 miliar dolar)로 합쳐진 액수이다.
인도네시아 정부 외채는 지난 6월 9.1% 증가했고 7월에 9.7% 증가해 1,975억 달러가 되었다. 인도네시아 정부 외채 증가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불안정한 세계 경제 가운데 인도네시아경제에 대한 신용 때문에 인도네시아 정부가 발생한 채권을 많이 구입하기 때문이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외채를 더 지게된 것은 국민 번영을 향상시키고 경제성장을 추진하면서 공공 기반 건설의 비용을 위한 것이다.
그 중에서 19%는 건강 사회 서비스를 위한 비용이며, 16.4%는 건설 비용, 16%는 교육 비용, 15.2%는 행정, 국가방위, 사회보증을 위한 비용, 13%는 금융 서비스를 위한 비용과 보험을 위한 비용이다.
민간 기업의 외채 증가는 민간 기업이 여러 분야에 투자했기 때문이다. 지난 6월 민간기업의 외채가 11.1% 증가에 이어서 7월에도 11.5% 증가했다.
민간 기업의 외채 증가는 회사들이 채권을 발행했고, 금융과 보험, 가공업, 발전소, 가스공급, 광물에 투자했기 때문이다. 이에 민간 기업의 외채는 총 외채 가운데 76.6%를 차지하고 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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