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800만명 관광객 목표… 상반기 782만명 방문

아세안-호주-중동-아시아국-유럽-아프리카-아메리카 순

인도네시아 정부가 올해에 관광사업에서 나오는 국가소득을 176억 달러(17.6 miliar dolar)를 목표하고 있다. 정부당국은 관광객 목표를 이루기 위해 외국인 관광객 1,800만 명을 유치작전에 나섰다고 Kompas 신문이 12일 보도했다.

중앙통계청 (BPS)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7,828,000명으로, 아세안 국가에서 3,170,2000명, 호주에서 701,000명, 중동에서 108,000명, 아시아국가에서 2,617,700명, 유럽국가에서 881,000명, 아프리카에서 38,900명, 아메리카에서 310,700명이 방문했다.

국제연합관광세계기구 (UNTWO)의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전세계 관광객은 13억 2,700만 (1,327 miliar)명으로 이들 가운데 3억 2,300만 (323 juta)명은 아시아-태평양지역, 4%에 해당한 12,984,000명은 인도네시아를 방문했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방문객 12,984,000명은 125억, 2000만 달러를 지출했으며, 전 세계 관광객 총 지출액 3.2%에 해당한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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