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면 주간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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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에 가이드웨이 버스 검토

관광지에 교통정체 해소 방안으로 ‘가이드웨이 버스(Guideway-Bus)’를 검토하고 있다고 언론이 밝혔다. Guideway-Bus는 버스와 철도를 혼합한 차량 궤도 수송 방법이다. 하지만 수도권과 자카르타는 MRT와 LRT 그리고 기존 철도 연계 운행도 제대로 정비되지 않고 있어 당분간 현실성이 없는 방안으로 보이며 관광지에는 시행이 유력하다. 이에 해양조정장관은 수도권 경전철(LRT) 건설을 마무리하기 위해 미수용 30% 토지 보상을 연말까지 마칠 것이라고 전했다. 수도권을 잇은 LRT 공사는 짜왕 – 찌부부르 구간, 짜왕 – 버까시 – 두꾸아따스 구간으로 60% 공사 진척을 내고 있으며 완공은 2021년이다.

■ 자카르타 쓰레기 자체 소각한다
KakaoTalk_20190711_101758441자카르타특별 주 정부는 일일 7,500톤 쓰레기를 줄이고 버까시 하치장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카르타 시내에 4개 폐기물 중간 처리 시설(Intermediate Treatment Facility, 이하 ITF)을 착공할 방침이다. 버까시 시당국은 자카르타 쓰레기 반입거절 사태는 지난 년초에 시작되었다. 폐기물 중간 처리 시설은 오는 2025년까지 건설해 일일 10,000톤을 처리할 계획이다.

ITF 예정지는 1)북부 자카르타 Sunter 2)북부 자카르타 Marunda 3) 서부 자카르타 Duri Kosambil 4)동부 자카르타 Cakung이 될 전망이다. PT Jakarta Propertindo 시행사는 쓰레기 처리로 400kW 규모의 전력도 생산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비닐봉투 200루피아 세금내라”

인도네시아가 비닐봉투와 전쟁에서 1차로 과세 방침을 확정했다. 스리물나니 재무부 장관은 비닐봉투에 1장당 200루피아 과세기준으로 kg당 30,000루피아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세금이 부과된 비닐봉투가격은 450~500루피아로 이를 소비자가 부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는 연간 98억 5,000만 장의 비닐봉투를 사용하고 있다.

■ 친구따라 강남….르바란 귀경객 줄었다

자카르타 주 인구통계국은 르바란 이후 자카르타로 새로 올라온 사람은 3만 7,443명으로 예년보다 절반 수준이라고 밝혔다. 담당자에 따르면 “자카르타 신규 인구 유입이 줄어든 이유는 지방 경기가 나아지고 있고 공장 지방이전으로 취업지가 확대된 것”이라고 전했다.

■ 자카르타 대기오염 주범 잡아라
내년부터 전 차량 배기가스 검사 의무화
0000455681내년 2020년부터 모든 차량에 대한 배기 가스 검사를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아니스 주지사는 “배기가스 검사에 통과하지 못한 차량은 벌금을 책정하는 조례가 발표될 것”이라며, ”차량 배기 가스 검사는 전산망으로 관리된다“고 말했다. 자카르타주 정부는 배기 가스 검사소를 778개소 운영할 계획이다.

■ 자카르타 부지사 선출

자카르타 주의회는 산디아가 우노 부지사가 대통령 후보로 출마하면서 공석이 된 자카르타 부지사를 오는 7월 22일 선출할 계획이다. 자카르타 주의회는 주의회 의원 25명으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아니스 주지사는 지난 3월 야당인 PKS당과 그린드라당에서 2명을 후보로 추천했다.

■아체주, 일부다처 합법화 추진

아체특별자치주(州)가 일부다처제 합법화에 나섰다. 아체특별자치주는 샤리아(이슬람 관습법)가 실질 지배하는 강성 무슬림 지역이다. 이 지역 이슬람의결기구(울라마평의회)는 ‘니카 시리(nikah siri)’ 결혼으로 부인과 자녀에 대한 법적의무가 없어 피해가 늘고 있다며 환영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법은 일부다처를 금하지만 특정 조건에서 허용한다. 현재의 배우자 동의를 얻고 법원으로부터 허가를 받는 한, 한 명 이상의 아내를 가질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 남자는 다른 아내와 가족에게 동등한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또 현재의 배우자가 ‘아내로서 의무를 다할 수 없다’거나 중증 질환이나 신체 장애를 앓고 있거나 불임일 경우, 남자는 아내와 이혼하지 않고 다른 여자와 결혼할 수 있다고 돼있다. 다만 공무원과 군인, 경찰은 한 명의 아내만 두도록 규정하고 있다.

■음란전화’ 피해자 인도네시아 여성에 ‘징역형’…사면 여론 빗발쳐

인도네시아에서 자신을 성희롱하는 직장 상사의 통화내용을 공개한 여성이 오히려 ‘음란물 유포’ 혐의로 징역형을 확정받아 논란이 됐다. 일간 콤파스 등에 따르면 2012년 인도네시아 롬복섬의 고등학교에서 시간제 행정직원으로 일하던 바이크 누릴은 교장이 음담패설을 하는 등 성희롱을 일삼자 통화내용을 녹음해 남편과 교사들에게 들려줬다.

이후 녹음 내용이 널리 퍼지자 교장은 누릴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경찰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누릴은 한 달 동안 구금되기도 했다. 검찰은 명예훼손 혐의가 아닌 ‘음란물 유포’ 혐의로 누릴을 재판에 넘겨 1심에서는 무죄판결이 나왔지만 지난해 항소심에서 징역 6월의 실형과 벌금 5억 루피아, 약 4천 170만 원이 선고됐다.

누릴은 자신이 녹음 내용을 퍼트린 것이 아니고, 자리를 비운 사이 다른 교사가 녹음 파일을 내려받았다고 주장하며 상고했다. 하지만 인도네시아 대법원은 5일 상고를 기각하고, 항소심 판결을 확정했다.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사면 가능성을 언급했다.
누릴의 벌금을 마련하기 위한 온라인 모금사이트에는 3억7천500만 루피아, 약 3천 127만 원이 모였다.

■SNS 또 사용 중단

올해에 전 세계에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앱이 4번 사용 중단되었다. 지난 7월 3일에도 Facebook Inc에 속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 서비스가 전세계에서 중단되었다고 Kompas.com이 보도했다. Kompas.com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 사용 중단은 밤 9시부터 이튿날 아침까지 중단되었다. 당시 사진 등 동영상을 업로드 못해서 많은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불평했다. 지난 1월에도 전 세계에서 인스타그램과 왓츠앱 사용이 중단되었다. 3월, 4월에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이 사용 중단되었다. 네티즌들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이 해커의 공격받았다고 생각했지만, 서버가 고장으로 판명되었다.

■회교사원에 개를 데려온 여자

회교사원에 개를 데려온 여자가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다. 지난 6월 30일 보고르군 센뚤면 바밖안 지역에서 SM이라는 여자가 개를 가지고 회교사원으로 들어온 사건이 발생했다고 CNN Indonesia가 7월 2일 보도했다. 무슬림들은 회교사원으로 개를 데려온 여자를 쫓아내고 경찰에 신고했다. 여자는 회교사원에 간 남편을 찾으려고 개를 가지고 회교사원으로 들어갔다고 말했다. 경찰 당국자는 신성모독죄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뱀물린 51명 가운데 10명 사망
Tak-Sengaja-Injak-Ekornya-Irma-Bule-Pedangdut-Tari-Ular-Tewas-Dipatuk서부 자와주에서 뱀에게 물린 사람 50명 가운데 10명이 사망했다고 CNN Indonesia가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뱀에게 물려 사망한 사람 대부분은 뱀을 취미로 기르는 사람이다.  지난 2018년 11월부터 올해 7월까지 서부 자와주에서 뱀에 물려 사망한 사람들은 코브라,  킹코브라에게 사고를 당했다. 현재 서부 자와주에서 많은 사람이 유독성 뱀을 기르고 있다.

일부는 행사장에서 뱀춤에 이용하는 경우도 있으며 간혹 뱀춤을 추다가 뱀에게 물려 사망한 사람도 많이 볼 수 있다. 또한 상업용으로 뱀피나 고기를 팔고 있다. 뱀을 기르는 사람들은 자존심이 많아서 뱀에게 물리면 병원치료보다는 전통적 풍습에 따라 치료를 받기 때문에 사망자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