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INDONESIA, 인도네시아 중소기업과 함께

ONE VILLAGE ONE PRODUCT(OVOP)프로그램 MOU 체결

Jakarta 27 June 2019  – CJ인도네시아는 사업보국(事業報國)이라는 경영철학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인니 기업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인도네시아 주민의 소득 증대를 위한 지역특화 상품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CJ인도네시아는 현지 기업 발굴 및 협력을 지원하는 KOTRA와 인도네시아 중소기업부(KUKM), 그리고 다양한 협동 조합과의 협업으로 OVOP 프로그램을 수행해 온 바 있다.

일례로 푸드빌 뚜레쥬르는 2015년부터 족자카르타 소재 자티 로고(Jati Rogo) 협동 조합과 협력하여 지역 주민이 생산한 코코넛 설탕을 고정 매입하여 애플 시나몬 페스트리, 케슈 파이 등을 만들어 지속 판매 중에 있다. (2018년까지 제품 판매금액 환산 시 Rp70억 규모)

2019년6월27일(목), CGV 인니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특화관 Fx Mall에서 CJ인도네시아는 KOTRA, 인도네시아 중소기업부(KUKM), 마눙갈 (Manunggal) 커피 협동조합 및 구윱 산토소 (Koperasi Serba Usaha Guyub Santoso) 초콜릿 협동조합과 함께 OVOP 프로그램 지원 MOU를 체결하였다.

CJ인도네시아는 금번 행사에서 CSV 사업에 대한 중장기 마스터 플랜을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으로 B2B사업은 지역주민과의 상생 및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B2C 사업은 CJ의 강점인 소비자 접점 역량을 활용한 지속적인 지역 상품 개발 및 판매 등으로 상생해 나아갈 계획이다.

이의 일환으로 금번 OVOP 프로그램에서 CJ인도네시아는 “협동 조합의 커피 품질 개선과 판매 경로 확대를 지원하고, 초콜렛 활용 제품 개발 및 마케팅 전략 수립을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협약식에는 주인니한국 대사 김창범님, KOTRA 무역관장 김병삼님, CJ인도네시아 고문 손닥님, CJ인도네시아 대표 신희성님, 인도네시아 중소기업부 차관 및 조합장 등이 참석하였다.

CJ인도네시아는 1988년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지난 30년 간 누적 14 억 달러를 투자하였고, 현재 14,000 명에 달하는 고용 창출을 이루고 있다.

더불어, CJ인도네시아는 바이오 사업과 함께 생물자원, 베이커리, 영화 및 물류 분야에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제보는 카카오톡 haninpost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