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타일 박물관에서 바틱체험

글. 한하은 JIKS11학년

지난 5월 18일 Museum Tekstil에 가서 직접 바틱(batik)체험하러 갔다. 텍스타일 박물관은 인도네시아 국립박물관내에 여러 옷감과 섬유 장식물을 소장하고, 보존하고, 전시와 관련된 미술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바틱 박물관은 오랜 세월 동안 여러 개의 고대 바틱을 전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우리는 직접 손수건을 만들어보았다.

Canting이라는 도구를 사용해 모양을 나타낸다. 전통적으로 Canting은 대나무로 만들어진 손잡이다. 그러므로 바틱을 만드는 과정에서 뜨거운 액체 왁스를 바르는 데 사용되는 펜과 같은 도구이다.

이러한 바틱이 아름다운 색깔을 갖추기 위해서는 단계별 염색 공정을 거친다. 바틱은 우리가 못 보던 무늬까지도 많이 존재한다. 그 박물관은 몇백년전인 바틱들도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바틱문화는 더 발전하기 위해서 바틱장인들은 인도네시아의 문화를 더 반영하고자, 인도네시아 사람들의 문화적 정체성 또는 창의성을 표현하기도 한다고 한다.

제보는 카카오톡 haninpost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