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제 동물

글. 이한결/ JIKS10학년

최근 몇 년간 동물이 사라지고 환경오염으로 많은 식물들과 동물에게 영향을 끼쳤다. 그리고 최근 수년간 미래 음식으로 밀웜, 메뚜기, 개미 등등과 같은 보기 혐오스러운 음식들이 소개되었다. 벌써부터 미래를 걱정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이것이 미래식량이다 판단하고 정의하기에는 이른 것 같다. 저런 혐오스러운 음식을 먹을 일도 없을 수도 있다. 그 이유는 바로 복제동물이다.

복제동물은 암컷 동물의 생식 세포인 난자에서 핵을 제거하여, 그 난자 속에 복제할 동물의 피부나 머리카락 세포에서 얻은 체세포를 넣어 주어 이렇게 수정된 세포를 암컷의 몸 속에 넣고 일정 시간 동안 키운다.

이렇게 생명체가 태어난 동물은 피부나 머리카락 세포를 제공한 동물과 유전자가 똑같기 때문에 이러한 것을 복제 동물이라고 한다. 그리고 복제동물은 유전자 조작 식물 일명 GMO와는 다른 상황이다. 많은 사람들이 복제동물의 내용을 보고 “좋다” “안 좋다”의 상반된 의견을 가질 수도 있다.

당연한 결과이다. 현재 많은 나라에서 복제동물 실험과 시식에 대해서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그 이유는 주로 복제동물로 실험되는 주 동물은 소와 돼지 그리고 닭이다.

하지만 광우병, CRD등등 과 같은 심각한 병을 일으킬 수 있기에 부정적이다. 그리고 아직까진 식용마저 합법이 아니다.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있다. 인간의 무분별한 욕심 때문에 멸종위기가 된 동물도 복제 동물로 탄생시켜 증식이 가능하고 미래에는 합법적으로 식용으로 가능 할 수 있다.

이렇게 지금 사회는 과학적으로 엄청 발전하였고 복제동물이라는 것도 탄생시켰다 비록 복제동물이 21세기 최고의 실험이 될지 최악의 실험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다만 인도네시아 이슬람 국가이어서 과연 양식과 수입 그리고 복제 과학 기술을 받아드릴 수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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