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포스트 학생기자단입니다

한인포스트 학생기자 카드

안녕하세요 2019년도 1학기

-2018년~2019년 학생기자-

이정민 / JIKS 12학년
이정민 / JIKS 12학년

저는 현재 언론홍보학부, 커뮤니케이션학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입니다. 평소에 저는 글을 쓰는 것, 읽는 것을 좋아하고 플래너를 작성해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에 살면서 인도네시아 정치나 사회, 문화에 대해 많이 모르는 반면 한국의 정치나 사회. 시사에 대해서 관심이 많고, 인도네시아 문화도 전하고 싶습니다.

 

손가연 / GMIS 10학년

이번 2019년 1학기에는 다양한 기사를 쓸 계획입니다. 물론 기사 주제를 생각하는 것은 쉽진 않지만 제가 주로 궁금해 했던 것들, 인기가 많은 주제들이랑, 사회적인 문제들을 써볼 생각입니다.
저는 주로 사회분야 쪽에 관심이 많아, 이번 기회로 사회 분야 현상에 대해서 더 많이 취재 할 수 있고, 인도네시아에 대한 나라를 더 알고 싶습니다. 최대한 많은 기사를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지환 / JIS 11학년
신지환 / JIS 11학년

그동안 한인포스트지를 보면서 인도네시아에서 살고 있는 한인 동포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소식을 전해주는 매우 중요한 신문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제가 비록 고등학생이지만 이런 중요한 신문을 통해서 한인에게 유익하고 또 꼭 알아야 하는 소식을 전하는데 작은 일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 지구 에너지에 관한 기획 시리즈(화력, 수력, 핵, 대체 에너지 등에 문제점과 개선 방안) – 학교 행사 및 지역 행사 – 학생입장에서 생활 주변 문제점을 찾고 발전 방안에 대하여 기사를 작성하고 싶습니다.

 

이한결 / JIKS 10학년
이한결 / JIKS 10학년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JIKS에 재학중인 한인포스트 학생기자 1기 때부터 학생기자를 해온 이한결입니다.
올해로 2년째? 3년째? 기사를 써오면서 더욱 더 기자 그리고 칼럼니스트라는 꿈에 더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올해도 역시 학생기자답게 가장 우선시로 하고 싶은 활동은 스포츠 관련, 학생들을 위한 기사, 인도네시아의 맛집 등등 많고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습니다.
학생기자로써 정말 호기심이 넘치고 흥미 있는 사람들이 볼만한 기사를 신속히 전달하고 싶습니다.
학생들에게 학생기자라는 뜻 깊은 활동기회와 추억을 선사해주신 정선 선생님과 함께 좋은 기사 적어보겠습니다.

 

박수민 / BINUS 10학년
박수민 / BINUS 10학년

2019학년도 1학기 한인포스트 기자로 활동하게 된 박수민 학생기자입니다.
다시 학생기자로 활동하게 되어 너무나도 영광이고,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임하겠습니다. 이번 학기에도 저는 다양한 주제들은 학생 관점에서 써서 학생들의 의견을 대표하고, 세대간에 존재하는 갈등을 완화하고 싶습니다. 더불어, 기사를 쓰며 목소리가 없는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학기동안 학생기자로서 성실히 최선을 다해 기사를 쓸 것이고, 남은 1학기동안 잘 부탁드립니다.

 

-2019년 학생기자-

한하은 / JIKS 11학년
한하은 / JIKS 11학년

제가 지원을 하게 된 동기는 먼저, 저는 JIKS에서 동아리활동을 즐기고 있는데 수많은 동아리 중에서 신문반 동아리를 하고 있습니다. 신문 반에 처음 들어 왔을 때 저는 글을 작성하는 게 서툴러서 무서웠지만 계속 활동을 하다 보니, 이제는 신문반 부기장을 맡고 있습니다. 저는 다양한 기사로 수많은 글을 써보았습니다.

글이 완성이 되었을 때 저는 되게 뿌듯했고, 행복했습니다. 왜냐하면 글을 쓰는 것이 저의 행복이자, 사람들이 신문을 보았을 때 흥미를 가지고 읽었으면 하는 것이 저의 목적입니다. 신문 반은 직접 기자가 되어서 글을 쓰는 능력을 향상 시켜준 것 같아 저에게 더욱더 성장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어서 행복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인포스트의 학생기자단으로써 많은 도움과 글을 다양하게 더 많이 써보자는 의미와 추억을 쌓고 싶어 한인포스트의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한규 / JIKS 8학년
이한규 / JIKS 8학년

저는 2년 전부터 학생기자로 활약 중인 형의 모습을 보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축구기사와 각종 칼럼 기사내용 읽는 것을 좋아하고 그뿐만 아니라 하고 싶은 직업가운데 하나가 기자이기 때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봉사활동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제 직업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활동해서 제가 존경하는 이건, 박성모 기자처럼 열심히 해보고 싶습니다.
한인포스트 학생기자로 음식, 스포츠, 영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사를 적어보고 싶습니다. 최선을 다하고 게으르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지성 / JIKS 10학년
김지성 / JIKS 10학년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한인포스트 2기로 들어와 지금까지 기자활동을 쭉 하고있는 직스김지성 기자입니다.
저도 처음에 기자활동을 한다고 했을 때 매우 어렵고, 힘든 활동인 줄알았지만, 계속 기사를 써가며 적응을 하니 기사 쓰는 것이 정말 재미있어졌습니다.
이번 올해에는 저는 다양한 종류의, 즉 다양한 분야에서 기사를 작성할 것이고, 1주일 또는 1달씩 뜨겁고 핫한 기사가 있으면 작성을 할 것이고, 사람들이 잘 모르는 주제에 대해서도 기사를 작성을 할 것입니다.
이번에도 정선 선생님과 열심히 소통을 하며 재미있고 유익하고 새로운 기사들로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아 / SIS KG 10학년
김현아 / SIS KG 10학년

학생 기자로 글쓰기에 노력하여 한인동포 사회가 알아야 하는 주요 사회적 문제들을 간결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겠습니다. 저는 악기를 정확하게 다루는 것을 좋아합니다. 혼자서는 아무런 힘이 없는 음들을 묶어 놓으면 곡이 만들어지듯이, 혼자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단어들을 모아 놓으면 문장이 됩니다. 비록 저는  학생이지만, 제 ‘곡’에도 배울 점이, 타당한 의견이 있다고 생각하고, 제 ‘곡’을 많은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습니다. 저는 이상적인 사회를 추구하고 왜 우리는 이상적인 사회를 형성하지 못하는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환경 파괴, 사회 인식 그리고 학생 사회를 취재하고 감시하며 잘못된 사실들을 바로잡겠습니다. 또 자신의 글을 통해 더욱 더 많은 사람이 진실과 마주하고 이상적인 현실을 깨닫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하늘 / GMIS 9학년
이하늘 / GMIS 9학년

한인포스트 기자로 열심히 활동하고 많은 것들을 배우고 활발하게 활동하겠습니다. 이곳의 학교생활, 문화, 발생하는 일 등등 다양한 것을 취재하고 싶습니다. 처음이라 많이 부족하고 서툴어도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이제는 영어만이 아닌 내 나라의 언어, 한글로 더 많은 사람들을 글로 즐겁게 하고 싶습니다. 글만이 아닌 문학과 문화도 멀리 퍼뜨리고 싶습니다. 제가 쓰는 글들이 많은 사람의 공감과 행복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축복으로 여깁니다. 앞으로도 계속, 더 많은 사람을 만나며 그들의 문화 속에, 그들의 언어속에 함께하되, 내가 한국인이라는 점, 한글은 내 모국어라는 것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자랑스럽게 여기고, 다른 언어를 배우고 자라되, 한글 문학, 그리고 언어 속에 성장하고 싶습니다.

이영재 / SIS BV 11학년
이영재 / SIS BV 11학년

저는 7살때부터 6년동안 대만에 거주 이후 3년을 한국에서 현재는 인도네시아에서 3년을 거주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환경에서 여러 국적의 사람들과 친구들을 접하며 그 지역들 문화에 많은 호기심이 생겼으며 그 지역들 문화를 이해하려는 다양한 노력들을 하였습니다.
저의 관심분야는 매우 다양합니다. 우리는 세계라는 하나의 연결되어 있는 사회에 살고 있으며 외교, 정치, 경제, 환경, 문화 그리고 교통 등 이러한 모든 것들은 결국엔 유기적으로 서로서로 연결되어 있기에 항상 뉴스들과 각 과목 선생님들과의 대화를 통해 끊임없이 관심의 끈을 놓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생 기자로 새로운 관점에서 사실을 전달하거나 독자들이 사회에 관심을 갖게 되는 기사를 쓰고 싶습니다.
또한 사실을 보여줄 수 있는 사진과 더불어 기존의 기성세대가 보지 못했던 여러 부분들을 사회 초년생이 될 학생 기자들이 참신한 주제와 시점으로 활동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하얀 / GMIS 11학년

저는 자카르타에서 태어났고 19년간 인도네시아에서 살았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산 19년차 한국인 학생으로서  인도네시아의 문화와 전통을 매일 알아가고 있으며, 한국적인 마음과 인도네시아의 정서를 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아침마다 들려오는 이슬람들의 기도 소리가 익숙하고, 또 나시고랭이 한국의 김치처럼 맛있는 자카르타의 삶은 제 삶의 일부이며 전부입니다.
한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영어가 국어보다 편했던 저에게 첫 국어 수업은 너무나도 새롭고 흥미스러웠습니다.
특히 11학년이 되면서 학교에서 한국 문학을 배우면서, 우리의 언어를 가지고 표현하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똑같은 사물을 바라보고 또 같은 사건을 대할 때도 각자 살아온 환경과 겪은 문화에 따라 다가오는 느낌이 다르며, 그것은 자신의 개성이 드러난 글로 표현할 수 있음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그러는 중 한인포스트 학생 기자단에 기사를 쓰는 친구를 보면서 글쓰기를 좋아하고 인도네시아 문화에 관심이 많은 저에게 어울리는 일이라 확신했고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집에 있는 것 보다 여행을 더 추구하는 저의 가족들 덕분에 방학 때마다 인도네시아의 주 여행지부터 작은 섬들까지 가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쌓고 쌓은 저만의 인도네시아 정보를 한인포스트를 통해 사람들에게 나누고 싶습니다. 저에게 학생 기자단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진솔하게 그리고 인도네시아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전달하는 기사를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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