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종교 테러

GMIS 김혜민 11

뉴질랜드 총기 사건은 Deans Ave에 있는 사원과 Linwood Ave에 있는 사원에서 발생했으며 어린이를 포함한 48명의 환자가 크라이스트 처치 병원에서 사소한 곳부터 치명적인 곳까지 총상을 입었고 49명이 숨졌다. 그 중 6명은 인도네시아인 이라고 밝혔다.

이 테러는 뉴질랜드의 국가 안보 위협 수준을 역사상 가장 높은 수준까지 상승한 ‘대형’테러이여 미국 대통령 도날드 트럼프, 그리고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까지 포함한 세계 지도자들로 부터 걱정과 위로가 쏟아지고 있다. 사람들은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소셜 메디아를 통해 애도를 표하고 있고 뉴질랜드 사람들은 충격이 큰 만큼 피해자들의 죽음을 애도하며 조전을 보내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인구중 87.2%가 이슬람 종교를 믿고 있어 인도네시아는 실제로 세계에서 이슬람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로도 알려저 있다. 이슬람 인구는 18억명으로 세계 인구의 약 24.1%를 차지하여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종교 단체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얼마전에 많은 사람들이 슬퍼하고 비애했던 뉴질랜드 이슬람 종교 테러에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더욱 더 공감하고 애도를 표했다.

인도네시아의 종교 단체들은 세계 최대의 무슬림 인구가 거주 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국민 들에 게 도발을 피하고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두 회교 사원에 테러 공격의 온라인 영상을 공유 하는 것을 자제하는 것을 촉구 했다. 또 정부가 뉴질랜드의 테러 사건이 인도네시아에서 긴장을 야기 시키지 않아야 한다고 무하마디야의 법률 및 인권 부의 부회장 인 마거나게르는 말했다.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누가 범인이 든, 이 같은 폭력을 강하게 비난 한다고 말했고 정부와 인도네시아의 주민들은 피해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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