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타임즈 “댁시, 제2의 우버로 성장.. 태국·인도네시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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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타임즈가 지난 21일 경영참여 목적으로 지분 인수에 나선 차량 공유 플랫폼 댁시(Dacsee)를 통해 중장기 수익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댁시는 서비스 론칭 이후 고속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해 9월 말레이시아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첫달 8630건 이용건 수를 기록한 댁시는 올해 2월 5만4399건의 이용건 수를 기록하고 있다. 서비스 누적 이용 건은 현재까지 20만 건을 넘어섰다.

댁시는 현재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서비스 출범을 앞두고 있다. 태국에서는 정식 서비스 출범 전 드라이버 등록 기간에만 이미 5000여 명의 드라이버를 확보 했다. 올해는 동남아시아를 넘어 이란을 비롯한 중동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댁시는 미국의 우버(Uber)나 리프트(Lyft) 같은 차량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차량 공유에 접목해 승객에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등 지속 가능한 사회적 차량 공유 플랫폼을 만들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임추산 댁시 대표는 “기존 차량 공유 업체들의 경우, 과도한 마케팅 비용 사용으로 무분별한 적자 경영이 이어지고 있다”며 “댁시는 드라이버와 승객 간의 관계를 형성하고, 더 많은 차량 선택권과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해 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