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고속철도 티켓 8,500루피아

도심고속철도 (MRT)가 지난 3월 24일 정식 개통이후, 자카르타 의회가 티켓가격을 8,500 루피아로 정했디. 하지만 보조금 등은 아직도 확정하지 못했다고 Kompas가 지난 3월 26일 보도했다.

교통 관계자는 “비록 도심고속철도 (MRT)가 개통되었지만 자가용 이용을 제한하지 않는다면 자가용 정체는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며, “이는 트랜스 자카르타 버스와 마찬가지로 자카르타 시민들 가운데 많은 수가 트랜스 자카르타 버스를 타지만 자가용 이용자는 줄어들지 않았다”고 전했다.

교통 전문가는 “트랜스 자카르타 버스가 15년 동안 운행되어 매일 70만 명을 운송하고 승객 14억 명을 운송했다”면서 “길이 15.7km 도심고속철도는 첫해는 매일 승객 6만 5000명, 둘째 해는 9만 1000명, 셋째 해는 11만 7000명을 운송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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