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Eatigo 출시…50% 할인

인도네시아에서 공식적으로 시작된 동남아시아 기반 온라인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Eatigo가 출시됐다. “우리는 이미 6 개국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제 Eatigo가 마침내 인도네시아에서도 개통될 수 있다는 사실에 매우 흥분하고 있다“고 Eatigo 공동창업자인 Michael Cluzel는 지난 2월 26일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말했다.

최근 2,500만 달러 투자를 받은 Eatigo를 이용한 사용자는 레스토랑에서 매일 5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별 행사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및 웹 사이트를 통해 제공된다.

Eatigo 응용 프로그램은 비어있는 시간대의 빈 좌석이 있는 레스토랑을 배고픈 이용자와 연결해 준다. “특히 피크 시간이 아닌 시간에 좌석이 비어있는 레스토랑이 많이 있다. Eatigo는 특별한 시간에 대한 할인”이라고 Cluzel은 말했다.

작년 12월 중순에 Eatigo는 자카르타 유명 250개 레스토랑과 협약했다. 이 앱으로 Shabu Jin 레스토랑은 10일 동안 거의 1,000 건의 예약을 받았다. Eatigo는 Le Méridien 호텔의 Le Brasserie, Aromanis 그리고 Hip café Kaffeine과 같은 고급 레스토랑에서 Papa Ron ‘s와 같은 인기있는 피자 가게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레스토랑과 제휴했다. Eatigo는 복잡한 선약금없이 주문할 수 있고, 예약을 하기 위해 신용 카드가 필요하지 않다.

2013년에 설립된 Eatigo는 네트워크를 통해 5,000개 이상의 레스토랑에서 1천만 건 이상의 예약을 처리하여 아시아 최고의 온라인 예약 플랫폼이 되었다. Eatigo는 Tripadvisor가 지원하며 홍콩,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 필리핀 및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어 머지 않아 더 많은 국가로 확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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