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7일 양대 선거 유권자는 몇 명?

1억 9,282만 8,520명...

지난 2월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KPU)와 총선거감독청 (Bawaslu)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4월 17일 대통령 선거와 의원선거에 등록된 유권자는 1억 9,282만 8,520명이라고 밝혔다.

이들 가운데 1억 9,282만 8,520명은 국내 유권자이며 205만 8,191명은 재외동포 유권자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KPU)의 자료를 세분하게 구분하면 유권자 1억 9,282만 8,520명 가운데 20세 미만 유권자는 1,750만 1,278명,  21-30세 유권자는 4,284만 3,792명, 31-40세 유권자는 4,340만7,156명, 41-50세 유권자는 3,752만 5,537명, 51-60세 유권자는 2,689만 997명, 60세이상 유권자는 2,260만 1,569명이다.

대통령 선거와 의원선거가 가까워지자 대통령 선거대책본부는 유권자 선거운동 경쟁이 치열해 졌다. 유세운동은 대부분 자와섬에 집중되어 있다.

이는 자와섬 유권자들이 자와섬 외곽지역들의 유권자들보다 더 많기 때문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자료에 따르면 서부자와 주 유권자는 3,320만 명, 중부자와 주 유권자는 2,780만 명, 동부자와 주 유권자는 3,090만 명이다.

유세운동에서 조코위 후보는 “인도네시아를 선진국으로 만들겠다”, 쁘라보워 후보는 “국민 일자리를 많이 만들겠다”고 공약하고 있다고 Kompas 신문이 11월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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