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교육대학교 주최 한국학 컨퍼런스 반둥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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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20190306_114946325인도네시아교육대학교(UPI), 인도네시아 대학교(UI), 가자마다 대학교(UGM), 마라나타 대학교(UKM) 교수 등 50여 명이 참석

UPI 한국학 연구소장 디딘(Didin Samsudin) 교수 “한국학 연구의 발전을 위해 한국학 연구소에서는 인도네시아 학자들의 한국학 연구 논문을 게재할 수 있는 한국학 국제학술지 발간” 한국학 컨퍼런스가 지난 3월 2일 반둥에 있는 헤망이니 호텔(Hemangini Hotel)에서 열렸다. 인도네시아 교육대학교(UPI) 한국학 연구소가 주최한 이 컨퍼런스에는 인도네시아교육대학교(UPI), 인도네시아 대학교(UI), 가자마다 대학교(UGM), 마라나타 대학교(UKM) 교수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허금주 교수(UPI)의 <윤동주 시 교육 방법론 연구>, 황후영 교수의 <한국어 피동태와 피동 표현>, 이태건 교수(UPI)의 <한국어 교육에서의 피동 범주 고찰>, 수라이 아궁 교수(UGM)의 <이주 노동자 학생- 한국에 온 인도네시아 이주 노동자의 정체성 확립> 등의 발표와 질의 응답이 있었다.

이 컨퍼런스는 한국학중앙연구원(AKS)이 지원하는 “해외대학교 씨앗형 사업” 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는데, 사업 책임연구원인 신영덕 교수(UPI)는 이 컨퍼런스가 인도네시아 한국학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처음에는 다소 수동적이던 인도네시아 학자들이 이제는 자발적으로 자신의 한국학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또 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자비로 족자카르타 혹은 자카르타에서 이곳 반둥까지 올 정도로 열심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한국학 컨퍼런스가  회를 거듭할수록 발표 내용도 보다 심화되고 있음을 느낀다고 하였다.

한편, 인도네시아 교육대학교 한국학 연구소장인 디딘(Didin Samsudin) 교수는 이번 컨퍼런스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기쁘다고 하면서, 앞으로 한국학 연구의 발전을 위해 한국학 연구소에서는 인도네시아 학자들의 한국학 연구 논문을 게재할 수 있는 한국학 국제학술지를 만들려고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동포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