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이민법 위반 감소… 강력단속 효과?

법무부 장관은 2018년 인도네시아 영토를 출입하는 외국인의 이민법 위반을 줄이는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야손나 (Yasonna) 장관은 “이민법 위반자는 2017년에 272건에서 2018년에 144건으로 줄어들었다”고 중부 술라웨시 PALU에서 열린 이민청 기념식에서 말했다.

법무부는 외국인 투자 확대를 위한 외국인 투자자에게 체류 허가 간소화 그리고 국제 대회 활동을 위한 외국인 출입국 간소화를 개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이민청 부패 방지를 위해 4개 기술부서가 있다. 장관은 “올해는 합법적인 서비스와 부패가 없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서 보다 나은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법무장관은 모든 이민국 직원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로 개선하고 QR코드 도입으로 외국인 출입국 감독을 최적화하도록 요청했다.

이날 장관은 외국인 출입국 이민법 위반자 감소 발표와 인도네시아 국민 전자여권 발급에 대해서도 말했다. 법무장관은 “18개 이민국에서 전자 여권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회부>

제보는 카카오톡 haninpost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