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수출 제품 생산 투자자 우선

Bidik Investasi Berorientasi Ekspor

2019년 들어 의원 선거와 대통령 선거운동으로 인도네시아에 관한 중요한 외국 뉴스가 멀기만 하다.
이에 1월 25일 자 콤파스 신문은 “정부가 수출 제품을 생산하는 투자자를 원한다.”라는 특집 기사를 냈다. 보도에서 정부는 경제성장률을 5.3%로 정했다고 전했다. 경제성장률 목표 5.3%를 이루기 위해 외자가 필요하다.

하지만 정부가 필요한 외자는 수출 제품을 생산하는 투자자이다. 그래서 수출 제품을 생산하는 외국인 투자자를 최우선으로 유입하고 있다.

하지만 내수시장 판매 제품을 생산하는 외국인 투자자도 다른 투자자와 똑같은 조건으로 혜택을 주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투자조정청 BKPM에 따르면 2018년 외국인 투자가 293조 7,000억 루피아이며, 국내 투자는 241조 7,000억 루피아로, 모두 535조 4,000억 루피아에 달한다.

중앙통계청에 따르면 2018년 무역수지적자가 85억 6,600만 달러이다. 이는 석유 가스 무역수지적자가 124억 달러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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