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마블링- 2018 한인송년의 밤

2018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송년의 밤

12월 11일에 열린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송년의 밤은 멋진 행사였다.

지난 10년 승은호 회장, 신기엽 회장, 양영연으로 이어지는 재인니 한인회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마음을 열고 혁신과  공감 소통 비젼 나눔 공유를 원하는 다양한 시대적 요구에 따라 능동적으로 변신 해 온 한인회 리더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KakaoTalk_20181217_202532333시대는 수직사회에서 수평사회로 바뀌면서 승은호 회장에서 신기엽 회장으로 재인니 한인사회는 휴먼의 소통 공감 나눔 상생이란 말들이 풍성했다.

시대가 요구하는 혁신과 새로운 패러다임을 양영연 회장의 탁월한 리더쉽으로 지난 3년간 한인회의 튼튼한 프레임을 형성시켰다. 인니 한인사회에 생기가 넘치고 세계 어느 곳에 없는 아름다운 코리안 디아스포라 공동체를 이루어 가고 있다.

KakaoTalk_20181217_2023131142018년 재인니 한인회 송년의 밤 행사는 아름답고 멋진 이야기로 적도의 밤을 수 놓았다. 다양성 속의 조화 빤짜실라 이념이 아름다운 인도네시아. 흑과 백이 하나 된 정체성없는 회색보다 경계의 짙은 흑과 백의 각보다 물과 기름처럼 섞이지 않을 것 같은 다양한 칼라가 이루어낸 마블링처럼 인도네시아 한인회가 아름답다. 글.이태복 시인KakaoTalk_20181217_224036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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