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사령관 안디까쁘르까사 장군임명

조코위 대통령은 11월 22일에 대통령궁에서 안디까 쁘르까사 (Andika Perkasa) 장군을 신임 육군사령관에 임명했다.

안디까 쁘르까사 장군은 2019년 1월에 퇴임을 물리오노 (Mulyono) 장군 대신에 육군 사령관으로 취임하게 된다. 안디까 쁘르까사 (Andika Perkasa) 장군은2016년부터 2018년 서부 깔리만딴 군사령관, 2018년 7월부터 육군 전략사령관으로 재직하고 있다.

안디까 쁘르까사 장군은 1964년 12월 21일 반둥에서 태어나 1987년 육군사관학교 졸업하고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조코위 대통령은 “나는 나이에 상관없이 성격이 좋은 군인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안디까 쁘르까사 장군은 “선배 장군을 존경한다”고 말했다고 Kompas신문이 11월 23일 보도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haninpost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