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도네시아, 의료기기 협력 MOU 체결

신남방정책 핵심국가 인도네시아에서 의료기기와 의료시스템이 동반 진출하는 성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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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KMDICA) 박희병 전무(좌)와 인도네시아 의료기기제조협회(ASPAKI) 아데 타르야 히다얏 이사장(우)과 양해각서 협약식 개최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18일 목요일 술탄호텔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산업부와 의료기기수입판매협회(GAKESLAB) 참석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의료기기제조협회(ASPAKI)와 인도네시아 의료기기 생산기반 및 KSP 프로그램 관련 교류협력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의료 기기 산업을 인도네시아의 10 대 우선 산업에 적용하는 2015-2035 년 국가 산업 개발 마스터 플랜에 관한 2015 년 인도네시아 정부의 14 번째 정부 규제와 일치하며 인도네시아 의료 기기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계속 진행되고 있으며, 그 중 하나는 의료기기산업 단체들 간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진다.

양 기관은 이번 MOU 체결을 의료기기 산업 기술 개발 협력 기반으로 비즈니스 매칭, 전시회 지원, 학술행사 공동 개최, 의료기기 분야 운영경험 및 지식 공유, 의료기기 및 병원 시스템 전문가 교환, 공동연구 등 구체적으로 실질적인 교류협력 사업 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ASPAKI 협회의 아데 타르야 히다얏(Ade Tarya Hidayat) 협회장은 “연구 및 제품개발 단계, 생산공정, 품질관리, 유통에서 마케팅 및 애프터 세일즈 단계에 이르기까지 의료 기기의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의료 기기의 품질과 안전성을 우선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인도네시아와 한국은 국제 수준 품질의 제품 개발과 의료 장비 산업 발전에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면서 “MOU를 통해 양국간 의료기기 분야 교류협력 기반을 구축하며 다양한 교류협력 사업이 양국 기술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며 이익이 되는 다양한 활동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의 박희병 전무는 “인도네시아와 한국의 의료기기 분야에서의 협력이 오래 전부터 진행되어 왔으며 특히 KSP (Knowledge Sharing Program) 프로그램을 통한 이러한 협력이 양 당사자 간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MOU 체결에 참석한 인도네시아 의료기기수입판매협회(GAKESLAB) 수기아디(Sugihadi) 협회장은 “한국의 성공적인 의료기기 생산 및 품질 관리 제도운영 경험 공유뿐 아니라 의료기기 안전성 주요이슈에 대한 공동연구 등을 통해 인도네시아 의료기기 기술 및 생산기반 발전에 기여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ASPAKI와 의료기기조합은 현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구축돼 있는 인도네시아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를 활용해 인도네시아 의료기기 생산기반과 시장 선점 및 기타 교류 프로그램을 위한 노력도 함께할 방침이다. <경제부>